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은 「2025 NEAR 회원정부 공무원 연수프로그램」 개최 관련 3.19~5.2까지 회원정부를 대상으로 참가자 신청을 받아 국가 및 회원정부별 안배를 통해 최종참가자 6개국 18명 공무원을 선정하였다. (공문통지)
이번 연수 신청에는 중국5, 몽골12, 러시아2, 키르기스스탄3, 카자흐스탄1, 우즈베키스탄2, 6개국 25명의 공무원들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제출한 지원서와 전화를 통한 영어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최종선정된 참가자들은 국가별로 중국 5명, 몽골 9명, 러시아 1명, 키르기즈스탄 1명, 카자흐스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이다.
「2025 NEAR 회원단체 공무원 연수프로그램」 은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NEAR 사무국 주관 행사로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예산지원으로 추진 되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각 회원정부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2년 연속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연수 참가자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과 지역개발 성공 사례, 디지털경제, 기후변화, 산림회복 동북아 공통의 다양한 주제강의를 수강하고, 수료 과제로 Action Plan을 수립해 귀국 후 정책 제안 등으로 참가 회원정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연수프로그램 우수 수료생 일부에게는 영남대 박정희 새마을대학원(2년) 장학생으로 선발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