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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강아이막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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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셔렁봄바가르.jpg   첨부파일 박물관건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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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셔렁 봄바가르’/Shoroon bumbagar/왕릉.

양노르군에 위치하는 이 왕릉을2011년도에 발굴했으며 무덤 입구 길이는 42m, 폭 180cm, 깊이 7,5m 이다. 입구의 2개의 벽과 안쪽 벽에 40여 개의 그림이 있으며 그림이 있는 왕릉은 몽골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에서도 발굴된 적이 없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 왕릉을 옛 유목민들의 미술관이라고 부를 만큼 훼손되지 않고 보존 되어있었다고 하며 총 550여 점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이 무덤은 7세기경 지금의 몽골 영토에 살았던 투렉 족의 귀족의 왕릉으로 보고 있다.

2. 박물관 건물 :

1890년에 러시아 상인(지역민들은 무라트라고 했다)이 용역을 주어서 지은 건물이었으며 나중에 러시아 몽골 전사들의 사무소였다. 그리고 1961년부터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