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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싼시성, 11월 28일 「제1회 NEAR 전통의약분과위원회」 개최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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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싼시성은 11월 28일(월) “전통의약 문화의 발전과 위생건강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제1회 NEAR 전통의약분과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분과위원회에는 양관쥔(楊冠軍) 싼시성 정협 부주석, 김옥채 NEAR 사무총장, 진기훈 대구광역시 국제관계대사, Ludupova Evgenia 러시아 부랴티야공화국 부총리, Nikonov Evgeniy 하바롭스크변경주 부총리 등 중국, 한국, 몽골, 러시아 4개국 26개 회원단체 대표 3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하였다. 


행사는 개막식과 싼시성 한중시(漢中市) 전통의약 산업 소개, 주제 발표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4개국 12개 NEAR 회원단체 대표들이 해당 지역의 전통의약 산업을 소개하였다. 


 

김옥채 사무총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싼시성이 NEAR 플랫폼을 통해 전통의약 분야에서 동북아지역의 혁신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싼시성은 2016년 NEAR에 가입한 이래 NEAR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2018년 제12차 총회에서 전통의약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로 정식 승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