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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2018.5.11.)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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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주요 동향 보고 2018.5.11.(금) <중국> ▣ 지린성(吉林省)-룽징시 o ‘룽징(?井) 농토인삼재배 시범기지 현판식 개최 (5.7, 지린 한글신문) - 룽징농토인삼재배시범기지는 현재 총면적이 20만m²에 달하고 초기 투자350만 위안, 총투자가 2,000만 위안, 2020년까지 신형의 인삼재배시범기지를 전부 건설할 예정임. - 룽징농토인삼재배시범기지는 ‘양질, 친환경’, 과학적인 관리와 선진적인 인삼재배기술을 활용해 5년근 혹은 6년근 양질의 인삼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특히 룡정농토인삼재배시범기지는 산속 자연재배로서 전통적인 인삼재배 모식을 타파하고 화학비료 오염을 크게 받지 않은 농경지를 선택해 친환경 기술로 땅을 개량하고 양질의 인삼을 재배하는 것이 특징임. ▣ 산둥성-칭다오시 o 칭다오시, 국제 생산능력협력 62건 신규 증가 (5.10, 칭다오일보) - 칭다오시는 올해 '일대일로' 주변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통상·금융·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새로운 진전을 보임. - 경제무역 발전을 추진하면서 생산능력 국제협력이 심화되어 62건이 신규 증가함. - 금융지원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점차 안정세를 보임. <몽골> ▣ 올랑바타르시 o 한-몽 우호친선의 공원 조성(5.8 unuudur.mn) - 몽골자연환경관광부와 한국산림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그린벨트’ 식목사업의 일환인 양국 우호친선의 공원 ‘올랑바타르도시숲’ 착공식 행사가 오늘 수흐바타르구 16동 담바다르짜 지역에서 열린다. 동 사업은 40핵타르에 달하는 면적에 대해 조림을 진행할 예정이며, 3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 공원 조성 사업의 목적은 대기오염을 감소시켜 대기질을 향상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하고 건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녹지 사업 외에도 자전거 전용 도로, 어린이 놀이터 및 운동장 등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상기 공원 사업은 2021년 완공될 계획이다. ▣ 몽골 국가 o 대형 전기 버스 생산 예정 (5.2 montsame.mn) - 대기오염을 줄이고 국내 생산을 발전시키기 위해 ‘MON-30’ 모델의 2대 대형 버스를 몽골에서 생산하여 대중교통 차량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국내 제조 업체들이 수입버스 1대의 가격으로 2대 버스를 생산할 수 있다. 수입 버스가 1개월ㄹ에 400만 투그릭의 연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비해 국내산 버스가 82만 투그릭의 전기를 사용한다 ‘MON-30’ 모델의 버스를 한 번 충전하면 300km 운행할 수 있다. 시내 대중교통 차량인 대형 버스가 하루에 200km 운행한다. 국내제조업체들이 나담축제 전에 첫 버스를 대중 교통 차량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참고로 몽골이 2007-2017년간에 126대의 전기 차량 생산했다. <러시아> ▣ 사하공화국 o 야쿠츠크, 제1회 세계 마인드 스포츠 대회 개최(극동연방지구 전권대표부 사이트, 5.3) - 사하공화국에서 7월 8일부터 15일까지 제1회 세계 마인드 스포츠 대회 (International Science Games)를 개최함. 본 행사에 10세~16세, 42개국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수학, 물리, 화학 등 청소년 올림피아드, 국제 과학연구 등이 펼쳐짐. ▣ 블라디보스톡 o 크루즈선 ‘Costa Serena’호, 오는 5월 12일 블라디보스톡으로 첫 입항 (프라마메디아, 5.10) - 크루즈선 ‘Costa Serena’호가 약 3천명의 한국 관광객과 1천여 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속초를 출발하여 5.12(토) 블라디보스톡으로 첫 입항한 후, 일본 홋카이도 무로란시로 향함. o 제8차 한러극동포럼 개최예정 - 제8차 한러극동포럼이 5월 16일 블라디보스톡 현대호텔에서 개최됨. 이번 포럼은 제3차 동방경제포럼 및 한러정상회담 합의사항 실현을 위한 후속 아젠다 발굴과 한-극동러 지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 모색, 기업간 교류확대, 협력 가능 분야 발굴을 통한 한국 기업의 극동진출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음. <동남아> ▣ 베트남 o 김도현 주베트남 대사 "베트남을 위한 대사 되겠다" (연합뉴스 5. 10일자) 10일 오후 베트남 수도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한-메콩 평화포럼' 개최 김도현 신임 주베트남 대사는 10일 "베트남을 위한 대사가 되는 것이 한국의 이익에 가장 봉사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베트남을 위한 대사가 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사증(비자)제도 완화를 통해 더 많은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중점 추진하고 외교, 국방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더불어 베트남 기업의 제조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해 경제통합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 밝힘 ▣ 캄보디아 o KT, 공공와이파이로 캄보디아 디지털혁신 선도 (전자신문 5. 10일자) KT는 9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우정통신부(MPTC), 텔레콤 캄보디아(TC)와 훈센공원에서 공공 와이파이 개통식을 가짐 KT는 TC와 협력, 훈센공원 내 1.2㎞ 구간, 2만6000평에 공공와이파이존을 구축하였음 KT는 24개 초대용량 공유기(AP)를 구축했고 TC는 2300미터에 이르는 광케이블과 관로 등 설비를 제공하였음 공공 와이파이 속도는 캄보디아 현지 롱텀에벌루션(LTE)보다 빠른 기가급(600Mbps)임 공공 와이파이 존은 통신 인프라 부족과 비싼 요금으로 인해 주민 다수의 인터넷 접근권이 제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캄보디아 정부대책임 KT는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에너지, 보안 등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며 ICT로 경제변화가 가능하다는 비전을 캄보디아에서 실증, 미얀마와 라오스 등 주변국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