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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채 사무총장, 6.13(목)~15(토) 제30회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참석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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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채 사무총장 일행은 6.14~19 간 중국 헤이룽장省에서 열린 제30회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참석 차 6.13~6.15 간 하얼빈을 방문하여 6.14(금) 왕원타오(王文涛) 성장 주재한 환영만찬에 참석하였다.

    

또한, 김 사무총장은 6.13(목) 순둥성(孫東生) 부성장과 회담 후 부성장 주재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그동안 헤이룽장省이 NEAR의 활동에 적극 참가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다. 孫부성장은 NEAR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오는 9월 헤이룽장省 쑤이펀허市에서 제1회 NEAR 물류분과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히면서 연합 사무국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번 하얼빈 무역상담회 기간 중 김 사무총장은 임병진 주 선양 한국총영사와 만나 중국 랴오닝성의 NEAR 가입추진에 협조를 당부하였고, 구영혁 주 선양 북한총영사에게는 NEAR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고 회원단체인 함경북도와 나선특별시가 NEAR의 교류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하얼빈 무역상담회는 39개국 1764개 기업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