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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채 사무총장, 11월 5일 주부산 일본 총영사 초청 관저 오찬 참석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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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채 사무총장 등 NEAR 사무국 일행은 마루야마 코헤이(丸山 浩平) 총영사의 초청으로 11월 5일 부산시 수영구 소재 총영사 관저에서 실시된 오찬에 참석하였다.


金 총장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의 출범 당시 효고, 시마네縣 등 일본 회원단체의 역할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양국 지자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을 추구할 수 있도록 주부산 일본 총영사관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마루야마 총영사는 자신의 출신지가 NEAR 회원단체인 돗토리縣임을 밝힌 후 한일 양국 정부 간 외교 현안 대립과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교류와 접촉이 제한되고 있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지자체 및 비즈니스·문화 등 비정치 분야에서의 교류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