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 사무국은 4월 28일, 블라디미르 바실예프(Vladimir Vasilev) 노던포럼 사무국장의 초청으로 러시아 네네츠자치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제14회 노던포럼 총회」 개막식에 온라인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총회 개막식에서는 「노던포럼」 의장단체인 네네츠자치구 대표의  「노던포럼」 주요활동 보고에 이어 회원단체 대표 및 전문가들에 의한 북방지역 활성화를 위한 각 회원단체 활동보고 및 행사 홍보가 진행되었다.

특히 「노던포럼」 사무국 주요활동 보고시간에는 바실예프 사무국장이 NEAR 등 10개 파트너기관을 소개하면서, 특별히 김옥채 NEAR 사무총장의 「노던포럼」 지지와 동 총회 참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노던포럼’은 북방지역의 삶의 질 개선, 관광 개발, 지역 간 사회경제 협력 등을 목적으로 5개국(러시아, 한국, 미국, 아이슬란드, 핀란드) 14개 광역지자체로 구성된 북방지역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이다.

또한, 동 포럼의 14개 회원지역 중 러시아 사하공화국 등 6개 지역 및 한국 강원도를 포함한 총 7개 회원단체가 NEAR의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