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 사무국 국제협력부 최주화 팀장과 조선화 중국 전문위원, 이쿤 중국 주재관은 9월 29일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의 초청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3주년 국경일 경축 리셉션」에 참가하였다.  

이번 리셉션은 한중 수교 30주년에 개최된 만큼 NEAR 의장인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 한중관계를 평가하였다. 

도경창(涂敬昌) 주부산 중국총영사 권한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70여년간 중국의 경제, 사회 발전 역사를 소개한 후, 향후 중국은 상호 존중에 기반하여 세계의 평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 울산, 경북, 경남 지자체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가하였고, 한중 우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