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진 사무총장은 3.23 오후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예방하고, NEAR 사무총장 취임 인사와 함께 NEAR 및 NEAR 중국 지역 회원단체 활동상황, 금년도 총회개최 등 활동계획을 설명하였으며, 중국 회원단체의 차기 의장 수임 문제, 중국지역 회원단체 추가 가입 등 NEAR가 동북아 지방정부의 다자간 중요 플랫폼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 관련 주한 중국대사관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싱하이밍 대사는 NEAR의 조직, 회원단체, 금년도 계획 사업 등에 대해 관심을 표명한 후, NEAR는 동북아 지방 정부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 및 동북아의 안정과 공동 번영, 평화를 추구하는 조직이므로, 주한 중국대사관에서도 NEAR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임 사무총장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가능한 범위에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