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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한국 회원단체 ‘국제관계대사 간담회’ 개최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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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진 NEAR 사무총장은 지난 21일 한국회원단체(16개 시·도) 국제관계대사 11명을 사무국으로 초청해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의 발전 및 한국 지자체들의 적극 참여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제관계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총장은 “사무국 출범 후 처음으로 국내 회원단체 국제관계대사들을 사무국 소재지인 포항으로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NEAR는 동북아 6개국 79개 지방정부의 다자교류 협력 플랫폼으로서 지방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이 보유한 소중한 국제 공공재임을 강조하고, 각 시·도의 국제행사 홍보 등 NEAR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NEAR가 명실상부한 동북아지방정부의 다자 간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시·도 국제관계대사들은 동북아시아 내 NEAR의 지금까지 역할과 활동 상황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NEAR를 활용한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펼칠 의사와 함께 현 동북아 정세하에서의 NEAR발전방안, 국내 회원단체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등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진기훈), 인천(장제학), 광주(박선철), 대전(이형종), 울산(박철민), 강원(심재현), 충남(조태익), 전북(류창수), 전남(박영식), 경남(김병연), 제주(고윤주) 국제관계대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