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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2017.8.25)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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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0825).hwp  

<중국> ❏ 산시성(陝西省) o 저온유통시스템 전용열차 통해 운송된 미국산 육류, 시안항(港)으로 수입(섬서일보 8.22일자) - 188톤의 미국산 육류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항에서 출발해 칭다오(靑島)를 거쳐, 처음 개통된 저온유통시스템 전용열차를 통해 육류수입 지정항구인 시안항으로 수입된 바, 이는 ‘선박·열차 연계운송+저온유통시스템+육류 수입항’이라는 새로운 운송모델이 제시된 것으로 평가됨. - 이번 미국산 육류수입은 서북지역 최대 규모의 냉동육 수입상인 하이룬(海潤)바이오과기유한책임회사가 주도한 것으로, 동 회사의 리류양(李 六陽) 이사는 이번 운송모델을 통해 물류 및 통관시간을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저온유통시스템 전용열차의 개통으로 인해 기존 방식보다 20% 가량 운송료를 낮출 수 있었으며, 향후 소비자들이 품질이 보증된 합리적인 가격의 수입산 육류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o 실크로드 고속철도 연선도시, “관광+고속철+도시”협력(섬서일보 8.17일자) - 2017 실크로드 고속철도 연선도시 관광협력회의가 산시성 보계(寶鷄)시에서 열린 바, 동 회의에는 전국 14개 성, 33개 실크로드 고속철도 연선도시의 관광국장 및 관광기업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고, 도시관광국장 원탁회의 및 관광노선 설계 토론회를 열고 고속철도 시대의 전역(全域) 관광환경 시스템 구축과 관광상품 및 영업 협력 시스템 설립 등 각종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실크로드 고속철도 연선도시 관광협력 선언≫을 발표. ❏ 산둥성 o 한중일 산업박람회 금년 9월 개최 예정(대중일보, 8.16일자) - 2015년부터 연 1회 개최된‘한중일 산업박람회’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산동성 웨이팡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금번 박람회의 주제는“혁신, 신뢰, 개방을 통한 새로운 역내 경제 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테마 전시회(스마트제조, 뷰티산업, 국제식품전), 고위층 포럼, 1:1 기업 상담이 진행될 계획임. * 주최 : 한국무역협회, 중국국제상회, 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 주관 : 중국국제상회 전시센터부, 산동성무역촉진위원회, 웨이팡시인민정부 <일본> ❏ 아오모리현 o 운수 업계 3사 아오모리시내 물류거점 집약 (토오일보 8월25일자) - 아오모리 시내의 물류거점인 홋카이도토호쿠 메이데츠 운수(北海道東北名鉄運輸), 일본 통운(日本通運), 닛츠(日通)그룹사의 아오모리 항운(港運)은 8월28일부터 거점을 1곳으로 집약하기로 함. - 아오모리 시내 등에서 사업자용 배송업무를 공동 시행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심각한 인력부족으로 배송기사의 부담 경감과 이산화탄소 삭감을 위한 것임. ❏ 돗토리현 o 돗토리현과 한국 무안, 왕복 주 3회 전세기 취향을 위해 (니혼카이 신문 8월25일자) - 8월 24일, 돗토리시에 있는 돗토리 사구 코난 공항과 전라남도 무안 국제공항간에 9월30일부터 12월30일까지 주 3회 왕복 항공권 취향을 위해 최종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음이 확인되었음. - 한국의 소형항공사인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50인승 소형기를 운항할 예정. 실현되면 40번 왕복으로 80편이 운항되고 한국에서 약 2천명이 돗토리현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 그 외에도 돗토리공항의 주차장을 확대하여 100대가 추가로 주차가 가능하게 되었음. 9월 추경예산안으로 관련 경비 약 4천만엔을 예산 편성에 넣을 예정임. ❏ 니가타현 o [평창] ‘교류 30년’ 일본 시오자와 중학생들 평창 방문 (강원일보 8월23일자) - 평창군 대관령중과 국제 문화교류를 추진 중인 일본 니가타현 시오자와중(교장: 아오야기 요시아키)이 22일부터 25일까지 평창군을 방문함. - 시오자와중 방문단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평창군청, 평창교육지원청 등을 견학하고 서울 인사동과 경북궁 등을 탐방할 예정. - 1987년 자매결연을 맺은 두 학교는 양국의 문화체험을 통한 이해 증진을 위해 김치 만들기와 홈스테이, 템플스테이 등 여러 가지 체험활동도 가질 예정임. ❏ 이시카와현 o 이시카와현 상공회연합회 조사, 7월의 금융알선 금액 64% 증가 (홋코쿠신문 8월24일자) - 이시카와현 상공회 연합회가 발표한 7월의 금융알선상황에 따르면,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한 52건이었으며,금액은 64.4% 증가한 5억 8917만엔, 이시카와현 제도가 전체의 82.2%를 차지함. - 금융알선금액의 증감률을 업종별로 보면, 섬유공업이 126.8% 증가로 대폭 시장됐으며, 건설업은 22.4% 증가, 도·소매업은 16.7% 증가함. 한편, 음식점·숙박업은 39.1% 감소, 서비스업은 9.6% 감소함. <몽골> ❏ 투브아이막 o 그랜드골프대회 개최 - 지난 8월 19일~20일 몽골 체육스포츠연맹과 투브아이막 행정국이 공동으로 국제그랜드골프대회를 투브아이막에서 개최하였다. - 대회에 몽골, 일본, 한국, 러시아, 캐나다. 스페인, 인도, 폴란드 등 8개국의 25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 홉드아이막 o 벨기에 몽골 공동사업팀 홉드아이막에 사업추진예정 - 벨기에 몽골 공동 재원으로 홉드아이막내 몽골 서부지역 의료센터 기능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8월 21일~24일 본 사업과 관련하여 벨기에 의료원 엔지니어, 사업메니저 등 관계자들이 홉드아이막을 방문하여 현장조사를 하였다. <러시아> ❏ 사하공화국 o ‘로스게올로기야’ 회사, 사하공화국 2곳 석탄 탐사 (인테르팍스 러시아, 8.21) - 사하공화국 자원활용 관리에 관한 정부계약의 일환으로 러시아 국영 지질·탐사 기업인 ‘로스게올로기야’는 석탄함량 분석을 목적으로 사하공화국 남부 알고민스크와 코구랴흐스크 구역의 지질조사를 실시함. ❏ 크라스노야르스크변경주 o 크라스노야르스크변경주 투자협의회, 산림분야 투자프로젝트 승인 (Ksonline.ru, 8.17) - 크라스노야르스크변경주 투자협의회에서 2개의 산림분야 투자프로젝트 (에니세이 합판종합공장, 목재가공공장설립)에 투자하기로 승인함에 따라 앞으로 연방 산림청의 승인을 거쳐 실행될 예정임. <동남아 및 국제기구> ❏ 베트남 o 베-한 전시회, 급변한 현대사회를 나타내다 Vietnamese-Korean exhibition explores upheavals of modernization (The Korea Herald 8.23일자) -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한베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8일까지 젊은 예술가들의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 - 전시장소 : 한국국제교류재단 갤러리 - 전시주제: 정글의 소금 ❏ 캄보디아 o 동남아 최빈국 캄보디아, 유전개발 가시화…"경제 단비 기대"(매경, 8.24일자) - 캄보디아 정부와 싱가포르계 자원탐사 업체인 크리스 에너지와 8월 23일 타이만 해역에서 유전을 개발하는 협약체결 - 아운 폰모니로트 캄보디아 경제재무장관은 "9년간 3천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생산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 ASEAN o 아세안문화원 개원 (한국국제교류재단 공식 웹페이지 8.18일자) - 9월 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아세안문화원’ 개원 예정 - 2014년 12월에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속 성과사업으로 한국과 아세안 간 교류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 - 알란 피터 카예타노(Alan Peter Cayetano) 필리핀 외교장관은 개원 행사 참석 차 공식 방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