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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2017.7.21)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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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2017.7.21.(금) <중국> ❏ 산시성(陝西省) o 중국 서북 5성 지역 경제 고성장 유지(서안일보 7.14일자) - 산시성 신문판공실(新聞辦公室)은 지난 7.13(목) <중국 서북지역 발전 보고서(2017)>*를 발표하고 2017년 동 지역 경제 성장률 8-9%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중국 서북지역 발전보고서는 산시, 간쑤, 닝샤, 칭하이, 신장지역 사회과학원이 연합으로 지역발전상황을 연구하는 연도별 보고서로 2012년부터 6년간 편집되었으며 올해는 산시성 사회과학원에서 편집을 주관. - 서북지역이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프라 건설 분야의 노력이 최우선되어야 함. 수도, 교통, 통신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생활수준 향상시키고 안정적으로 경제발전 속도를 유지. 보고서에 따르면 서북 5개 지역의 고정자산투자증가속도가 10~13%로 예측. - 아울러 산시성 사회과학원 관계자는 특히 ‘일대일로’ 정책의 전면적 시행과 중국(섬서) 자유무역시험구의 정식 출범에 힘입어 서북지역의 대외무역 활성화가 예상되며, 특히 섬서성은 중국 대외개방 전략의 거점지역인 만큼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함. ❏ 후난성 o 창사-이집트 직항 노선 개통(후난성인민정부 홈페이지 7.10일자) - 7.9, 후난성 창사-이집트 아스완을 잇는 첫 아프리카 직항 항공 노선이 개통됨. 이는 프랭크퍼트, 로스앤젤레스, 시드니, 멜버른, 모스크바 항공 노선에 이어 6번째로 개통된 대륙 간 국제 직항 노선임. - 중신정다(中新正大)국제관광회사에 따르면, 현재 이 노선의 비행기티켓은 대외판매를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후난성 각 여행사의 패키지여행 신청 방식으로 구매 가능함. - 금번 노선 개통 이후, 여행객들의 편의가 증진되었으며, △후난성의 ‘일대일로(一帶一路)’이니셔티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후난성 개방굴기(開放崛起)전략의 실행, △ 창사공항의 항공 허브로서의 역할 측면에서 중대한 의의를 지님. ❏ 허난성 o 중원 기술전환 산업혁신연맹 설립 (허난성인민정부 홈페이지 7.10일자) - 7월 7일 중원 기술전환 산업혁신연맹의 출범식이 정저우(鄭州) 국가 첨단기술산업 개발구에서 개최되었음. 총 41개 대학 및 과학연구 기관, 기술이전 서비스 기관, 과학기술분야 기업이 연맹에 가입함. - 현재 건설 중인 국가 기술전환 정저우센터는 지역성 기술전환센터 중 두 번째로 국가승인을 받은 곳으로 허난성이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술전환서비스센터이기도 함. - 동 연맹은 허난성이 보유한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하여 기술 산업 구조를 고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됨. ❏ 산둥성 o 옌타이시, 2017년 상반기 수출입총액 산둥성 2위(쟈오둥온라인 7.18일자) - 옌타이시 2017년 상반기 수출입총액은 전년대비 12.1% 증가한 1420.2억 위안으로 수출은 전년 대비 10.2% 증가한 775.6억 위안, 수입은 14.5% 증가한 644.8억 위안으로 집계됨. 옌타이시 2017년 상반기 수출입총액은 칭다오에 이은 2위로(웨이팡(潍坊)이 3위를 차지), 산동성 수출입총액의 16.2%를 차지함. - 특히 구리정광, 원유, 합성고무 등의 수입량이 전년대비 각각 62.9%, 15.4배(1540%),1.4배(140%) 증가한 22.1억 위안, 16.5억 위안, 11.2억 위안을 기록하며 크게 증가 - 한국은 옌타이의 제1무역상대국으로 對한국 상반기 수출입총액은 268.9억 위안(수출 93.4억 위안, 수입 175.5억 위안), 對미국 수출입 총액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241.9억 위안 (수출 202.2억 위안, 수입 39.7억 위안), 對일본과 對아세안 수출입총액은 각각 20.1%, 24.7% 증가한 188.9억 위안, 138.5억 위안임. <일본> ❏ 아오모리현 o 홍콩에서 프로모션 이벤트 개최 - 7월 20일, 아오모리현의 관광 상품 등을 알리고 홍콩에서 오는 관광객 유치와 현 내 생산품의 수출 촉진을 위해 미무라 지사가 홍콩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함 - 홍콩 프로모션의 주요 내용은 ABC 쿠킹 스튜디오를 통한 홍보와 별도 아오모리 관광물산 프로모션과 일본 음식을 통한 아오모리 쌀 홍보 등 시행 - 지난 6월 26일, 아오모리현청은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 요리교실을 전개하는 ㈜ABC 쿠킹스튜디오)와 ‘공동 프로젝트 선언식’을 가진바 있음. 공동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해외 인기 강사를 통해 아오모리현 상품으로 현지에서 요리 레슨을 실시. 이를 통해 현내 식품과 아오모리를 어필하고자 함 ❏ 돗토리현 o 2016년도 관광객 동태 조사 결과 발표 - 2016년도 관광객 수 10,127천명 (전년도 대비 3%상승), 그 중 온천지 관광객 수 약 17천명 (전년도 대비 1.5% 상승) - 숙박객 2,438천명 (전년도 대비 1.1% 상승) 그 중 외국인 숙박객 100,320명 (전년도 대비 3천명 상승) - 1,2,3,4,8월에는 증가했으나, 5,6,7,9,10,11,12월에는 감소 ❏ 야마가타현 o 현 지사가 홍콩에 현내 관광 상품 등 직접 소개 - 도호쿠(東北)관광추진기구가 주최로 하는 ‘홍콩 톱 세일즈’에 참가. 동북 각 현, 니가타현지사와 부지사와 함께 20일 홍콩으로 떠남 - 본 행사는 20~22일까지 개최. 야마가타현,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각 현의 지사와 아키타, 후쿠시마 양 현의 부지사가 참가. 그 외에도 니가타현, 센다이시, 동북 6개현 상공회의소 연합회 등 13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 ❏ 니가타현 o 니가타현내 기업, 불개미 대응 강화 - 맹독성 남미산 불개미의 일본 내 항만과 내륙지방에서 잇따라 발견되어 이에 대해 현내 기업도 대응 및 경계 태세를 강화 - 대형 슈퍼마켓에서는 살충제 판매가 급증하는 것에 대해서 상품 확보에 힘을 쓰고, 수입화물을 취급하는 운송업과 제조업에는 사내 및 관계자들에게 불개미 발견 시 즉시 살충할 것을 권고 ※ 불개미는 6월중순 경 나고야시와 오사카시 일대의 항구에서 잇따라 발견되었고, 7월10일에는 나고야 항만에서 약 30km 떨어진 내류지역에서도 확인되었다. 이는 중국 등에서 온 화물과 함께 건너 온 듯하다. ❏ 후쿠이현 o 오오이(大飯) 원자력발전소, 일본에서 처음으로 VR을 통한 견학 실시 - 간사이 전력은 원자력발전소 시설의 방문자에게 내부 구조 등에 대해서 이해를 돕고자 오오이 원자력발전소 내부 등을 촬영한 가상현실(VR) 소프트 프로그램을 제작 - VR을 활용한 발전소 견학은 일본 내에서 첫 사례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까지 볼 수 있게 되었음 - VR 소프트웨어는 독자적으로 제작. 원래는 볼 수 없었던 원자로 건물의 내부나 사용 후 원료 풀등의 설비를 얼굴의 방향에 따라서 전 방면을 둘러 볼 수 있음 ❏ 시마네현 o 시마네현 오다(大田)시와 대전(大田)시, 자매도시체결 30주년 기념 - 시마네현 오다시와 대전시가 자매도시체결 30주년 기념식을 가짐 - 7월16일, 한일 전통 공연이 오다시에서 개최되어 약 250명의 시민들이 참가, 향후 문화교류 발전을 기원함 - 1987년에 양 시는 같은 지역표기라는 인연으로 자매도시 인연을 맺음 ❏ 도야마현 o 홍콩 여행사를 도야마현에 초대 - 도야마현의 매력을 어필하고자 홍콩 여행사 4사를 7월19일~24일까지 도야마현에 초청. 도야마현의 자연과 음식을 홍보 ❏ 이시카와현 o 여권 취득 응원 캠페인 실시 - 일본에 거주하면서 만 18~25세를 대상으로 7월20일부터 내년 3월20일까지 일본국 여권을 신규 취득 또는 갱신하는 자로 고마쓰 공항에서 한국, 상하이, 타이페이 직항편을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여권 발급과 관련된 비용 일부를 조성 (단, 선착순 100명) <몽골> ❏ 아르항가이아이막 o 한국 열린의사회 아르항가이아이막에서 의료 봉사 실시 예정(7.18) -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오는 7월 29일 몽골 아르항가이아이막 에르덴만달군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의료봉사와 더불어 열린의사회 20주년 기념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기념식은 8월 2일 올란바타르시에서 개최단다. 열린의사회 회원, 통역 봉사단, 몽골 적십자사, 그 동안 열린의사회가 방문한 지역의 병원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게 된다. ❏ 헹티아이막 o 헹티아이막 바트시레트군에 설악산국립공원 정보센터 개설(7.18) - 헹티아이막 바트시레트군 항헹티 특별보호구역에 설악산 국립공원 정보센터를 개설하였다. - 항헹티 몽골 특별보호구역과 한국 설악선 국립공원간 상호 정보교환, 교육 연수 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러시아> ❏ 러시아 극동연방지구 o 러시아 정부, 극동연방지구의 관광발전을 위해 관광업체 소득세 제로 (로시스카야 가제타, 7.19) -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 극동지역의 관광·레저 활동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러시아 소득세법을 수정함. - 세법 수정 내용 중 극동지역 내 관광 비즈니스 업체의 소득세 완전 면제. 법인세 과세 표준 결정 시 업종의 90%이상이 관광·레저 산업관련인 경우 2022년 12월 31일까지 소득세 면제혜택. ❏ 사할린주 o 사할린주, 2018년 쿠릴섬에 활주로 공사 시작(극동연방지구 전권대표부 홈페이지, 7.19) - 사할린주정부는 파라무쉬르(남쿠릴), 쉬코탄(북쿠릴) 섬 활주로 건설공사를 2018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 활주로는 소형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면적으로 건설될 예정. ❏ 이르쿠츠크주 o 이르쿠츠크주, 2017년 말까지 11개의 축산농장 건설 (인테르팍스 러시아, 7.20) - 이르쿠츠크주는 올해 말까지 가족이 운영하는 11개의 축산농장을 건설하고 이곳에 정부보조금 지원함. - 이르쿠츠크주정부 농업부 장관 일리야 수마르코프는 “이르쿠츠크 지역의 우유 자급자족율은 85.8%로, 이 같은 농장건설이 지역의 식량안보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함. ❏ 캄차카변경주 o 캄차카 7월 18일 강도 7 지진 발생 (DEITA.RU, 7.20) - 7월 18일 캄차카변경주에서 강도 7의 지진이 발생함. 현재 캄차카는 강도 4~6.5의 여진이 일어나고 있어 연구진들은 쓰나미 발생가능성이 있다고 말함. <동남아 및 국제기구> ❏ 베트남 o GS25, 베트남 편의점 시장 뚫는다…현지社와 합작법인 설립(아시아경제 7.21일자) - 편의점 GS25가 2007년 현지 법인 'GS리테일 베트남'을 설립한 이후 10년 만에 베트남시장에 진출함 - 연내 베트남 호찌민이나 하노이시에 1호점을 오픈할 계획 - 편의점업의 경우 적은 양을 자주 구입하는 현지인들의 소비 패턴, 외식을 즐기는 식습관과 맞물려 고속 성장세를 보임 -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베트남 편의점(소형마트 포함) 수는 전국 2000여개 수준이며, 업계 1위 사업자는 베트남 유통 대기업인 ‘빈’그룹의 ‘빈마트플러스’임 o 대구은행 베트남 금융네트워크 강화…OCB은행과 MOU(연합뉴스 7.20일자) - 대구은행은 베트남 OCB은행과 금융·기업정보 교류, 직원 교환연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 함 - OCB은행(본사: 베트남 호찌민 위치)은 110여 개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직원은 5천여 명 정도임 ❏ 캄보디아 o 캄보디아, LHI그룹과 700만평 규모 복합 레저타운 및 국민주택 사업 논의 (2017.7.18, 시사저널) - 7월 17일 프놈펜 인근에 대규모 레저타운과 국민주택 보급을 위한 거래조건협정(MOA)을 체결함 -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 25만평 규모의 복합 및 레저타운을 건설 할 예정이며 5성급 호텔, 및 카지노, 면세점 등이 들어설 예정 - ‘농지를 포함한 국민주택 건설 사업’은 캄보디아의 국책사업 중 하나이며 훈센총리가 높은 관심을 보임 ❏ GTI o 러시아 모스크바서 제 17회 GTI 자문위원회 회의개최 (2017.7.17., 공식 웹) The 17th Greater Tumen Initiative Consultative Commission Meeting was held in Moscow, Russia - 제 17회 GTI 자문위원회 회의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난 6월 29일 개최 됨 - 중국, 몽골, 남한, 러시아 고위급 공무원 및 금융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다수의 참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