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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사무국]중국 지방정부 주요 동향 보고(11.7-14)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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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중국 지방정부 주요 동향 보고(11.7-14).hwp  

2016년 11월 둘째 주(11.7-14) 중국지방정부 주요 동향을 아래 보고합니다. ❏ 헤이룽장성 o 루하오(陸昊) 성장 농업과학원 시찰(헤이룽장일보, 11.14일자) - 12일 오전, 루하오 성장은 헤이룽장성 농업과학원에 방문, 과학기술 산업화 독려 및 사업단위 개혁에 관한 조사연구를 실시함. - 루 성장은 농업과학원이 성립된 후 60여 년간 과학연구와 공익적 농업 지식 보급을 통해 중요한 공헌을 해 왔다고 언급함. ❏ 허난성 o 허난성 '심각한(重)' 공기오염 응급 대응 실시(허난일보, 11.14일자) - 11월12일 성 대기오염 방지전략 지도 소그룹은 12일부터 16일까지 중대 대기오염 응급 대응을 실시하기로 결정함. - 전문가에 따르면 가까운 미래에 며칠간 성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통(中)'부터 '심각한(重)' 수준의 오염이 발생할 것으로 예견되며 북부지역 일부는 일정 기간 '매우 심각한(嚴重)'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함. ❏ 후베이성 o 장차오량(蔣超良), 왕샤오동(王曉東) 중국 공정원(工程院) 원장 일행 접견(후베이일보, 11.13일자) - 11월12일 성위원회 서기 장차오량, 대리성장 왕샤오동이 중국 공정원 원장 저우지뤼(周濟率)이 이끄는 원사(院士)단을 접견함. - 장 서기는 일행에게 환영을 표하고, 후베이성 우한시가 제조업 기초가 튼튼하고 과학교육 분야에 특출하여 인재가 풍부하고 현대 제조업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며 후베이성 및 우한시가 '중국 제조 2025'를 중시하고 있다고 말함. ◎한국관련사항 o 경기도, 中 산둥성과 대학교류협력 강화 나서 (아시아경제, 11.11일자) - 경기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중국 산둥성 제남시에서 '경기도-산둥성 대학교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힘. 이번 협의회는 2012년 10월 두 지역 대학들 간 교류가 시작된 뒤 5번째. - 정상균 도 교육협력국장은 "최근 3년간 도내 25개 대학 2360여명이 산둥성 내 대학과 교류를 해 왔다"며 "이번 경기-산둥 대학교류협의회를 통해 학술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