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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사무국]중국 지방정부 주요 동향 보고(11.22-29)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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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중국 지방정부 주요 동향 보고(11.22-29).hwp  

2016년 11월 넷째 주(11.22-29) 중국지방정부 주요 동향을 아래 보고합니다.. ❏ 산시(陝西)성 o 제6차 중앙 환경보호 감찰조 산시성 감찰회의 시안에서 개최(산시일보, 11.29일자) - 11월28일, 제6차 중앙 환경보호 감찰조 산시성 감찰회의가 시안에서 개최, 감찰조장 리자샹(李家祥), 부조장 자오잉민(趙英民), 省 위원회 서기 로우친젠(樓勤儉)이 발표하고 후화핑(胡和平) 성장이 사회를 맡음. - 리자샹은 환경보호 감찰이 당 중앙, 국무원이 생태문명 건설과 환경보호 작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대한 제도라고 언급하고, 시진핑 총서기가 환경보호 감찰 사업을 매우 중시하는 만큼 '당정동책(黨政同責)'과 '일강쌍책(一崗雙責)'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함. ❏ 헤이룽장성 o 연해주정부 중국 헤이룽장성과 '의료진 교류협력' 체결(이코노믹리뷰, 11.28일자) - 연해주정부는 최근 블라디보스토크서 개최된 ‘헤이룽장성의 날’ 행사를 계기로 중국 헤이룽장성과 연해주 의료진간의 교류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밝힘. - 최근 중국으로 향하는 극동 의료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러중 양국 의료진간으로 협력으로 까지 확대될 태세임.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중국 의료기관들이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에 본격 진출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는 상황임. ❏ 후난성 o 쉬다저(許達哲) 베이징 이공대학 당위서기 자오창루(趙長祿) 접견 (후난일보, 11.26일자) - 11월25일 오후, 쉬다저 대리성장은 장샤(長沙)에서 베이징 이공대학 당위서기 자오창루를 접견함. 쉬 대리성장은 후난성이 제11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시키기 위해 혁신 선도와 개방굴기 발전 전략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일대일로' 지역으로서의 우세를 통한 새로운 후난성을 건설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함. - 자오창루는 베이징 이공대학과 후난성이 과학연구 방면에서 협력의 여지가 크다고 하고, 베이징 이공대학이 앞으로 쌍방의 전략적 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과학연구, 인재 배양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혁신을 이끌고 지방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함. ◎한국관련사항 o 호남권 기초지자체, 중국 지방정부와 교류 확대(노컷뉴스, 11.28일자) - 전라남도는 호남권 7개 기초단체장이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중국 산시성(山西省)과 톈진시(天津市)를 방문해 관광 홍보와 특산품 교역방안 논의 등 우호교류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힘. - 이번 교류 방문은 쑨시엔위(孫顯宇) 주광주중국총영사가 한․중 지방정부 간 우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과의 교류에 관심이 많은 광주와 전남·북 기초자치단체장을 초청해 이뤄졌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