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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사무국] 중국 지방정부 주요 동향 보고(5.23-30)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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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중국 지방정부 주요 동향 보고(5.23-30).hwp  

2016년 5월 넷째 주(5.23~30) 중국지방정부 주요 동향을 아래 보고합니다. ❏ 닝샤후이족자치구 o 리우후이(劉慧), 고속철이 조속히 닝샤 대지(大地)를 달리게 하라 (신화망, 5.24일자) - 5월23일, 닝샤후이족자치구 주석 리우후이는 인촨에서 란저우 철도국 국장 왕펑(王峰)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철로 현대화를 통한 닝샤 현대화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조함. - 란저우 철도국에 의하면 인촨, 중웨이 양대 국가급 종합 교통 중추와 인촨, 중웨이, 석취산 3대 전국형 현대 철도 물류 기지를 건설할 계획임. ❏ 산시(陝西)성 o 주요 20개국 여성 지도자 회의(W20) 성황리에 폐막(산시일보, 5.27일자) - 주요 20개국 여성 지도자 회의(W20)가 5.26(목) 시안에서 폐막식을 거행, 동 회의에서 통과 된 「20개국 단체 여성회의 성명」은 오는 9.4(일)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담에 전달될 예정. - 동 성명에는 성 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제사회에서 남녀의 임금 격차 감소, 사회보장체제 보완 및 근로조건 향상을 통한 여성의 노동참여율 증가 등의 내용이 포함됨. ◎한국관련사항 ❏ 지린성 o 유일호 "훈춘 물류단지 한중 공동개발" 제안(한국일보, 5.27일자) - 정부가 중국 정부에 훈춘(琿春) 물류단지와 러시아 자루비노항 등 북·중·러 3국 접경 지역의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자고 제의 -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과 쉬사오스(徐紹史)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대표로 하는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 - 훈춘은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의 도시로, 물류창고업, 유통업, 임가공업 등을 위한 대규모 물류단지가 개발되는 곳임. 중국 영토는 동해에서 불과 10㎞를 앞두고 바다와 연결되지 못하는데, 자루비노 항을 통해 중국과 동해 간 물류선을 연결하겠다는 계획. ❏ 허난성 o 한국 지자체, 中 '관광포럼' 참가해 지역관광자원 적극 홍보 (조선일보, 5.29일자) - 5회째 맞은 '2016 중국 국제관광도시시장포럼(IMFT, International Mayor's Forum on Tourism 2016)에 한국 지자체 대표단이 참석해 지역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함. - 한국에서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상북도, 전주시의 네 지역이 참가했으며, 그 중 경상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한국을 대표해 포럼 개막식 행사에서 '경북을 중심으로 한 한국관광'을 주제로 발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