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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사무국]중국 지방정부 주요 동향 보고(1.9-15)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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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중국 지방정부 주요 동향 보고(1.9-15).hwp  

2017년 1월 둘째 주(1.9-15) 중국지방정부 주요 동향을 아래 보고합니다. ❏ 후난성 o 2016년 후난레드관광 종합수익 550억위안(한화9조4천8백억)(후난일보1.15일자) - 1.12~13일, 중국전국관광업무회의가 창사에서 개최, 허바오샹 후난성부부성장의 레드관광(공산주의 테마 관광) 발전현황 보고에서 2016년 레드관광여행지역의 국내외관광객수가 9200만 명에 달하였으며, 총 수익 550억위안을 실현했다고 밝힘. - 모택동의 고향으로 유명한 후난성은 현재 “모택동 성장의 길”, “청년 모택동” 등 여행노선을 만들어 운영 중에 있으며, 또한 손중산, 등소평, 레닌 등 위인들의 고향 도시와 연계한 여행노선을 개발. - 후난성은 레드관광특구의 평가 규범 및 세칙을 제정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위해 노력. ❏ 지린성 o 2017중국 창춘 빙설 관광페스티벌 및 정월담 국제스키대회 (지린성관광발전위원회,1.4일자) - 창춘(長春)시에서 20회째 개최되는 빙설관광페스티벌 및 제15회 와사국제스키대회는 2016년 11월 24일~2017년 2월 11일(정월대보름)까지 80일간 개최. 예상 기대 방문객 100만명. 이번 빙설제는 시민의 참여를 높이고, 천혜 의 빙설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 촉구 등을 목표로 함. - 1월 4일 1,000여 명의 러시아, 스웨덴, 중국 등 30개 국가 출신의 스키 선수들이 창춘에 모여 세계적인 장거리 스키 챔피언십 Ski Classics와 Vasaloppet China에 참가. Ski Classics는 처음으로 유럽 국가를 벗어나 아시아 중국 창춘에서 개최. ◎기타 o 중국 관료부패척결 위해 국가감찰위 설립 공식화 (아주경제, 1.9일자) - 국가감찰위원회의 설립을 공식화.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지난 6~8일 베이징에서 제18기 중앙기율위 제7차 전체회의를 개최 - 회의종료 후 공개한 공보를 통해 기율위가 중점 추진할 6대 임무를 공개. ▲부패분자의 참회록 적극공개 ▲국가감찰위 설립준비 ▲지도자층에 대한 감찰강화 ▲중점대학에 대한 감찰 ▲반4풍(관료주의, 형식주의, 향락주의, 사치풍조)에 대한 역풍방지 ▲민생직결 부패에 대한 감찰강화 등. - 지난해 11월 중국은 베이징(北京)과 산시(山西)성, 저장(浙江)성 등 3개 지역을 감찰시스템개혁시범지역으로 지정해 개혁작업을 벌이고 있음. 3개 시범지역은 올해 관련된 조치들을 취할 것으로 예상. ◎한국관련사항 ❏산둥성 o 안동시 교육문화대표단 산둥성 지난시 방문(산둥성외사판공실 1.10일자) - 1.6~8일, 이윤화 안동대학교 대학원장, 공자학원 원장을 단장으로 안동시 교육문화대표단 14명이 산둥성 지난시청 및 지난시 외사판공실 등 관련부서를 방문하여 2017년 지난시와 안동시 간의 교육문화 영역에서의 교류협력계획에 관한 협의를 나눔. 지난시외사판공실 전시장 및 지난에 위치한 공자사당을 시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