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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2018.7.6.)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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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0706).hwp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2018.7.6.(금) <중국> ▣ 헤이룽장(黑龙江)성- 하얼빈(哈尔滨)시 o 제4회 중한연포럼 할빈서 열려 (7.4, 헤이룽장신문망) - ‘문화로 우호를 만들고 우호가 협력을 촉진한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우호도시를 맺은 성시의 대표단과 한중 양국 동북아 관련 전문가 그리고 한중연문화우호협회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함. 한중 양국은 격년으로 한중연 포럼을 개최하며 올해로 4회를 맞이하고 있음 - 행사는 흑룡강인민정부외사교무판공실, (사)한중문화우호협회, 흑룡강성사회과학원, 한국일대일로연구원,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하고 동북아전략연구원, 흑룡강성 동북아연구회에서 주관함. ▣ 산둥(山东)성-지난(济南)시 o 2018 제남상품박람회 개막 예정 (7.3, 칭다오신문망) - 제남에서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제남한국상품박람회에서 한국 화장품, 의류, 미용기기 등의 상품이 선보일 예정임. - 동 박람회는 산동성 상무청, 산업통상자원부,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부산시가 주최하고 산동성 지난시 상무국, KOTRA, BEXCO가 주관함. - 고상영 KOTRA 관장은 이번 박람회는 150여개의 한국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중 양국기업에 좋은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 <일본> ▣ 니가타현 o 니가타시 니시구 요츠고야, 니가타현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발전 개시 (니가타일보, 7월 3일자) - 니가타시 니시구 요츠고야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메가솔러)의 ‘니가타현 요츠고야 발전소’가 완성된 7월 2일, 발전을 개시함. 최대 출력은 55.6메가와트(5만 5610킬로와트)로서 현내 태양광발전소로서는 최대 규모임. - 전국에서 재생가능에너지 발전사업을 하고 있는 오릭스(도쿄)가 2015년 6월에 착공하여, 태양광 패널 약 20만 6천장을 설치함. 설치 장소는 구 마키마치시절에 골프장 건설이 계획되었다가 중단된 약 78만평방미터의 토지를 임차. 출력은 동사가 현재 가동하고 있는 메가솔러 중 최대임. - 연간 발전량은 일반가정 약 1만 6800세대분의 연간 소비전력량에 상당하는 약 6천만 킬로와트/시로서 재생가능에너지의 고정가격 매입제도(FIT)를 활용하여 도호쿠전력에 전량 매전할 방침. 연간 매전 수입은 약 24억엔을 전망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운전 개시부터 20년간을 예정. ▣ 일본 동북 6현 o 가마이시항 국제 컨테이너 호조 (카호쿠신문, 6월 23일자) - 가마이시항(이와테현 소재) 국제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호조임. 동일본 대지진 부흥을 목표로 임한 항로 개설이 성공하여, 이용 기업은 2011년 8개에서 2017년에는 45개까지 증가함. 동북의 다른 항에서도 갈아타는 움직임도 있고, 가마이시 시는 2018년 컨테이너 취급 목표를 2017년 배 이상인 1만 개(20피트 환산)로 설정함. - 동북6현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야쿠오도(薬王堂, 이와테현소재)의 컨테이너 하역이 올해 1월 가마이시항에서 시작됨. 내용물은 중국에서 제조된 자사 브랜드의 생활 잡화임. - 기존에는 6~70%가 아키타항을 경유하여 하나마키시 물류 센터까지 옮겼으나 제품 집적지인 상하이와 직항편 취항을 계기로 주력항을 카마이시항으로 전환함. 2018년 카마이시항에 컨테이너 175~225개를 육양 할 전망임. - 동 회사는 "직항 편은 지연이 적고 계획적인 상품 수송이 가능함. 가마이시항은 물류 센터와 거리도 가깝고, 육송 효율화와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AWB브랜드 전략실)고 설명함. - 가마이시항에서는 2017년 9월 하역 능력이 있는 갠트리 크레인이 가동을 개시함. 가마이시 시내에서 결절하는 산리쿠 연안도와 동북 횡단 도로 교통 인프라도 정비가 진행되어, 이와테현 내륙에 집적하는 제조업 관련 이용 확대가 기대됨. - 가마이시 시 등은 가마이시항 국제 컨테이너 물류로 16년은 이와테현 내에 적어도 24억 2200만엔의 직접적인 경제 효과가 있었다고 시산함. ※ 카마이시항 국제 컨테이너 정기항로 : 케이항(京浜港)을 경유하는 피더(지선) 2노선과 중국·한국을 잇는 직항편 3개를 운항함. 모두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 개설된 것으로 지진 재해 관련 운송을 제외한 컨테이너 처리 실적은 2017년, 역대 최고인 3724개(20피트 환산)로 됨. <동남아> ▣ 베트남 o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46개사, 호치민서 '한국인재 채용 박람회'(한국경제 7. 2일자) - KOTRA는 6월 29일 한국 청년들의 베트남 취업과 베트남 진출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 46개사를 초청해 이날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음 - 이번 박람회는 한국인 유학생을 비롯해 베트남 현지인까지 1200여명 참석하였음 - 섬유·봉제산업 분야에선 세아상역, 일신베트남, 조일비나, 정우비나, 성현비나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베트남 우리은행·기업은행·미래에셋증권 베트남 등 금융업과 롯데면세점, 롯데마트, CJ오쇼핑 등 유통 대기업들도 채용박람회를 찾았음 <유관기관> ▣ 한중일협력사무국 o 2018 한·일·중 3국 청년모의정상회의(Trilateral Youth Summit 2018) 개최 (외교부 6. 21일자) - ‘2018 한·일·중 3국 청년모의정상회의(Trilateral Youth Summit 2018)’가 서울에서 개최예정 - 본 행사는 대한민국 외교부와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아시아교류협회가 주관 함 - 주제 : 동북아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한·일·중 3국 협력 / 의제 : 한·일·중 3국의 환경, 경제, 문화 분야 협력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