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8.29 수원에서 중국 랴오닝성, 일본 가나가와현과 '제14차 3지역 우호교류회의를 개최, 한·중·일 3지역 미래세대 우호증진을 주제로 교육·체육·문화예술 등 청소년, 청년이 참여하는 교류협력 문제를 협의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염태영 경제부지사, 가오타오(高濤) 랴오닝성 부성장, 가가와 지카코(香川智佳子) 가나가와현 국제문화관광국장 등 3지역 고위급 대표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3지역 우호교류회는 1996년부터 운영해온 협의체로 2년마다 개최되며, 다음 회의는 2025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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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