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치러진 도야마현지사선거에서, 현직 닛타하치로(新田八朗, 66세)가 재선되었다. 일본국내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이사직을 거쳐, 4년전 지사선거에서 처음으로 당선되었다.
닛타씨는 노토반도지진의 복구 및 부흥 최우선으로 힘쓰며, 육아지원 등을 충실히 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도야마현은,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의 전신인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회의 시절이던 1993년부터 활동하여, 1996년 본 연합의 설립에 기여한 창립 회원정부이며, 격년으로 환경분과위원회 개최 등 NEAR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