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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2017.11.24.)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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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1124).hwp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2017.11.24.(금) <중국> ❏ 후난성 o 장자제, TC 스타관광지 상 수여 (11.21 후난일보왕) - 제2회 보아오(博鼇) 국제관광 전파포럼에서 장자제 국가산림공원이 첫 TC상인 2017년도 스타관광지 상을 수여받음. - 소식에 따르면, TC상은 명성, 영업, 전파 등 분야에서 종합 평가 1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중국미디어대학 광고학원, 글로벌 관광 전파 및 창의 연맹이 만들었으며, 이들은 매년 관광지 명성도 리스트, 해당년도 관광영업활동 리스트, 해당년도 관광종합종목 리스트, 해당년도 관광전파 기여도 리스트 등을 만들어 발표함. - 2017년, 장자제는 △국내외 유명 관광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관광시설을 완비하고, 산업 구조를 조정하였으며, 관광 상품을 다양화하여 관광 품격을 제고하였고, △산, 수, 홍색, 종교, 민족 등 5가지 특징이 모두 포함된 관광 상품을 추진하여 관광업의 새로운 발전 구도를 형성하였음. ❏ 산시성(陝西省) o ‘실크로드 고속철도 쾌속수송 화물열차’ 시안에서 첫 출발 (11.12 섬서일보) - 실크로드 고속철도 쾌속수송 화물열차가 11일 새벽 처음으로 시안에서 출발하여 난주에 도착한 바, 동 운송열차에 실린 6.7톤의 소형 화물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에서 출발하여 시안에 모아진 후, 난주에 도착한 뒤 난주 고속철도로 옮겨져 당일 오후 10시 경 최종 목적지 우루무치(烏魯木齊)에 도착함으로써 중국 동서부 화물운송의 연결이 완성된 것으로 평가됨. - 중철쾌운(中鐵快運) 서안지점 왕잉슈(王應樹) 총경리는 고속철도 쾌속수송 업무를 시작한 이래로 물류량이 빠르게 증가하여 현재 이미 12개 노선이 운행 중이고, 전년 동기 대비 물류량이 283% 증가하였다고 밝힘. <일본> ❏ 니가타현 o 호쿠리쿠신칸센, 내년부터 무료 Wi-Fi 서비스 개시 (홋코쿠신문, 11월 8일자) - JR 서일본, 동일본은 11월 7일, 내년부터 호쿠리쿠 신칸센 내에서 무료 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 향상이 주목적이며, 일본인 승객도 이용 가능. - JR 서일본, 동일본 모두 내년 여름 이후 전용기기를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메일 주소 등의 정보 등록이 필요함. o 니가타현, 지사와 지도농업사와의 의견 교환회 개최 (니가타일보, 11월 21일자) - 뛰어난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니가타현이 인정하는 ‘지도농업사’와 요네야마 류이치 지사와의 의견 교환회가 11월 21일, 니가타시 주오구에서 개최되어, 외식 및 도시락 등의 ‘점심’에 사용되는 업무용 쌀의 수요 증가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해 농가와 지사가 솔직하게 의견을 나눴음. 니가타현 지도농업사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약 80명이 참가함. - 의견 교환회에서는 지도농업사로부터 “저가에 대량 수확의 업무용과 가공용 쌀의 수요가 늘고 있다. 현으로부터 기술 개발 등으로 보다 많은 지원을 받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으며, 지사는 “다른 현에서 업무용 쌀의 브랜드 확립은 그다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쌀은 업무용으로도 니가타』라는 방향으로 추진해나가고 싶다”면서 가정용 쌀 이외의 브랜드화에 대한 의욕을 드러냄. o 니가타현, 태풍 21호에 의한 농업 피해 31억엔 (니가타일보, 11월 22일자) - 니가타현의 집계에 따르면, 10월 22일과 23일에 전국 각지에서 침수 피해를 일으킨 태풍 21호로 인한 니가타현 내의 농지 및 농업시설의 피해액은 약 31억 엔이었음. - 일본 정부는 11월 21일, 태풍 21호의 격심 재해 지정을 각의 결정함. 농업 관련 복구 사업을 대상으로 국가 보조율이 1~2할 정도 인상됨. 니가타현의 예상액은 전국 최다인 15억 4천만 엔임. - 정부와 니가타현은 11월 하순부터 재해 선고를 시작, 12월 중순에 피해액 등을 확정할 예정임. ❏ 돗토리현 o 김해시, 저출산 대책 위해 돗토리현 방문해 벤치마킹 (일요신문, 11월21일자) - 김해시는 저출산 대책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팀장을 중심으로 인구정책 사례연구팀을 구성, 일본 돗토리현을 방문. - 돗토리현은 2010년 9월22일 ‘육아왕국 돗토리’의 건국을 선언하고 ‘돗토리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다.’ ‘돗토리에서 자녀를 키우고 싶다’라고 모두가 생각할 수 있도록 만남, 결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응책을 펼치고 있음. - 특히 괄목할 만한 제도는 좋은 육아제도가 있어도 눈치가 보여 사용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위해 사장이 솔선수범 나서 육아지원을 약속하는 ‘이쿠보스(육아지원 사장)’제도, 비혼 만혼 젊은이를 위한 돗토리 만남 서포트 센터, 돗토리현의 풍부한 자연을 살려 4계절 자연 속에서 보육하는 자연보육인증제도, ‘육아에 어려운 사람’과 ‘지원할 수 있는 사람’을 연결하는 육아 분야 특화 자원봉사 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어 김해시에서 적극 도입할 계획 - 돗토리현은 저출산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결과 2008년 1.43(전국 17위)까지 떨어진 합계 출산율이 2015년 1.65(전국 7위)까지 상승하는 성과를 보임. ❏ 도야마현 o 한국 삼척시 직원, 연수 기간 종료 귀국 (키타니혼신문, 11월22일자) - 도야마현 구로베(黒部)시와 국제우호도시인 한국 삼척시에서 직원 상호 파견사업으로 구로베시로 파견온 최성철(35세)씨가 21일 파견기간 종료로 이임식을 가짐. - 최씨는 올해 6월 하순부터 약 5개월 동안 사회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구로베 시의 각 부서와 병원, 지역 소방 조합에서 연수 받음. 이번 달 28일에 연수기간이 끝나고 30일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임. <몽골> ❏ 다르항오올아이막 o 일본·몽골 청년들의 교류협력 관계 확대(다르항일보 11.14일자) - 11월 6일~10일 사이 개최된 제 72차 JCI 암스테르담 세계대회 기간에 JCI 몽골 다라항지구와 JCI 일본 삿포로지구간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가 체결. - 11월 14일 타케다 오사무 주 삿포르 몽골 영사의 자문, 홋카이도 몽골의 경제교류지원위원회 비서장이 다르항오올아이막 지사와 면담을 가짐. 면담결과 양지역간 자매도시결연을 체결하기로 하였으며, 청년들의 교류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2018년 2월 4일~7일 홋카이도현에 삿포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함. ❏ 투브아이막 o 중국문화의 날 개최(투브일보 11.16일자) - 투브아이막청이 주몽골 중국대사관과 올랑바타르시 소재 중국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중국문화의 날을 개최. 이 날 중국 무형문화재 전시회가 열렸으며 중국 공연단의 탈춤공연도 열림. - 바트자르갈 투브아이막 지사와 이웨 주몽골 중국대사관 대사의 문화자문, 올랑바타르시 소재 중국문화센터장이 올해 6월 투브타이막에 ‘중국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러시아> ❏ 연해변경주 o 11월 22일, 코스텐코 연해주 제1부지사, 터키 대표단과 섬유공장설립 논의 (연해변경주정부사이트, 11.22) - 11월 22일, 알렉산드르 코스텐코 연해변경주 제1부지사는 터키대표단과 만나 연해변경주에 섬유공장설립에 대해 논의함. 이번 방문은 연해변경주 타라센코 주지사대행이 터키투자자들을 분야별로 초청하여 면담과 투자지 방문이 이루어진 것임. o 11월 24일, 블라디보스톡에 KOTRA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개소 (연해변경주정부사이트, 11.24) - 11월 24일, KOTRA는 블라디보스톡에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함. 개소식에는 김재홍 KOTRA 사장, 페투호프 극동투자수출지원청장, 코스텐코 연해변경주 제1부지사 등 러시아정부관계자, 현지진출 한국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함. KOTRA는 지난 9월 동방경제포럼에서 러시아 극동투자수출지원청과 센터 건설에 관한 MOU를 체결함. <동남아 및 국제기구> ❏ 베트남 o 홍준표, 20~23일 베트남 방문… 호치민시 삼성전자 등 찾아 (이투데이 11.24일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 방문 - 홍 대표는 응웬 티엔 난 베트남공산당 호치민 당서기(前 베트남 부총리, 당 정치국원, 호치민시 내 서열 1위) 및 응웬 탄 퐁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시장) 등 집권당 인사들과의 만날 예정 - 방문 기간 중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현장 방문 예정 o [비디오펀드] 1200에서 200까지 폭락했던 베트남 지수, 10년 만에 900대로 (중앙일보11.23일자) - 베트남 호치민거래소에서 거래된 VN 지수는 2007년 2월 1170으로 최고점을 찍었다가 2009년 2월 234로 최저점 찍음 - 최근 베트남 지수가 최근 930대까지 상승하였으며, 1170선을 넘어설 것이라 전문가 예상 -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 지분 투자 제한을 100% 풀기로 지난 2015년 9월에 발표한 이후 성장세 보이고 있음 - 올해 8월, VN30 선물 시장이 베트남 거래소에 처음으로 거래 되었는데, 선물에 대해서는 외국인 투자 제한 없음 (※VN30 :베트남 거래소에서 시가총액 30위 안에 드는 기업을 지칭) ❏ 캄보디아 o 해산된 캄보디아 제1야당 의석, 소수정당에 재분배 (뉴스1 11.23일자) - 캄보디아 대법원, 11월 16일 반역 혐의로 제 1야당 캄보디아구국당(CNRP) 해산 - 선관위 관리에 따르면, 캄보디아구국당의 하원 55석이 5개 소수 정당들에 재분배됐음 - 캄보디아 하원은 총 123석이며, 훈센 총리가 이끄는 캄보디아인민당(CPP)이 68석을 보유함 -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대법원의 판결은 캄보디아 민주주의의 죽음"이라고 입장 밝힘 ❏ 국제기구 o TCS사무국 – 제20차 아세안+3 정상회의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공식웹페이지 11.14일자) - 제20차 아세안+3 정상회의 11월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됨 - 이 회의에는 아세안 10개 회원국 및 한중일 (필리핀, 일본 공동의장) 3국 정상이 참석하였으며 이종헌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은 참관인 자격으로 회의 참석함 - 이번 회의에서 ‘아세안+3 20주년 기념 마닐라 선언’과 ‘식량 분야 협력을 위한 식량 안보 선언’을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