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광역지방정부 교류 협력의 중심,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기타노텐만구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공을 모시는 전국에 약 1200여 곳을 헤아리는 덴만구 덴진신사의 종사(총본사) 신사.
기요미즈데라
「기요미즈의 무대」로 유명하며 호키9년(778년) 엔친조닝이 창건. 봄의 벚꽃과 신록, 가을의 단풍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무대건축양식의 본당(국보)은 절벽 위에 돌출되어 있어 시가지 조망도 훌륭합니다. 경내에는 오쿠노인·아미타당(모두 중요문화재) 등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지슈신사
창건 연대는 신대(일본 건국 이전)라고 하며 기요미즈·야사카 일대의 총산토신으로 고대로부터 신앙되어 왔습니다. 사가·엔유·시라카와천황 순행. 혼인기원 신사로 유명하며 본전 앞에는 조몽시대부터 전해지는 한쌍의 사랑점치기 돌이 있습니다. 한쪽 돌에서 눈을 감고 걸어서 다른 한쪽 돌에 부딪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며 연애성취를 점치는 돌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봄에는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경내를 수놓는 벚꽃 중에서도 지슈벚꽃은 사장곡으로 읊어졌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본전·배전·총문·경내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 1994년 세계문화유산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