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1996년 대한민국 경상북도에서 창설된 동북아시아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로 2019년 현재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북한 등 역내 6개국의 79개 광역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있으며 베트남 호치민市가 준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합은 호혜와 평등의 정신을 바탕으로 경제, 환경, 방재, 교육·문화, 해양·어업, 관광, 농업, 에너지·기후변화, 광물, 물류, 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으로 회원 단체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세계평화에 기여를 꾀하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는 각국 중앙 정부 간 국제정치적 이해관계가 대립하고 있는 지역이지만 무한히 발전할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지방정부 간 超국경 협력 강화는 21세기 아시아·태평양 시대를 열어가는 데 초석이 될 것입니다.
우리 연합은 역내 중앙 정부 간 정치, 외교적 갈등에도 불구하고 출범 이래 지방정부 간 교류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협력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정치체제와 이념을 초월한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지향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 연합의 홈페이지는 연합사무국과 각 지방 정부 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합사무국에 대한 충고나 조언이 있으면 기탄없이 제기해 주시기 바라며, 사무국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총장 김 옥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