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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2018.1.26)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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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0126).hwp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2018.1.26.(금) <중국> ❏ 후난성(湖南省) o 화중지역 첫 시계문화박물관, 후난성 헝양(衡陽)현에서 개관 (1.22 후난일보) - 1.20 중국 헝양 시계관광문화축제 및 세계 시계문화박물관 개관식이 헝양현 시두(西渡)첨단기술개발구에서 개최된 바, 브라질, 필리핀,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아랍 에미리트, 카타르 등 국가의 1,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동 박물관을 참관하였으며, 1.21 정식 개관함. - 2015년에 후난성 헝양현에 입주한 성스웨이더(盛世威得)과학기술유한회사는 2016년에 시계문화 공업관광단지를 건설함. - 시계문화박물관은 헝양현 첫 ‘관광+공업’ 프로젝트로 후난성 공업관광 시범단지, 중국 클래식 시계 및 문화연구센터 설계연구개발기지 등으로 선정됨. ❏ 지린성(吉林省) o 제12기 백두산(長白山) 눈 문화관광축제, 2.8일-2.18일간 개최 예정 - 지린성 주민은 2.1일~4.30일간 입장권 무료(1.24 지린일보)- 1월 23일 제12회 장백산눈문화관광축제 개최 발표. 백두산관리위원회,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장백산눈문화관광축제는 2월 8일부터 18일가지 10일간 열릴 예정이다. - 백두산풍경구, 빙설관광, 빙설스포츠, 빙설문화활동 등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백두산세계급빙설관광으로 지역 브랜드화 실현. <일본> ❏ 니가타현 o 니가타현내 150주년 기업, 전국 최다인 56사 (니가타일보, 1월 18일자) - 데이코쿠데이터뱅크 니가타지점이 실시한 10주년 기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1868년에 창업하여 금년에 150주년을 맞이한 니가타현내 기업 수는 56사로서 전국(753사) 최다였음. 또한, 100주년을 맞이한 기업은 43사로서 전국에서 6번째로 많았음. - 데이코쿠데이터뱅크의 기업 개요 데이터(약 147만사)로부터 니가타현내에 본점을 둔 기업 중에서 10년 단위의 창립 기념일을 맞이한 ‘주년 기업’을 추출·집계한 결과, 해당 기업은 총 3162사였음. o 니가타현내 자살자 수, 전국 6위 (니가타일보, 1월 20일자) - 니가타현 경찰은 1월 19일, 2017년 니가타현내의 자살 개황(속보치)을 발표. 자살자 수는 473명(전년 대비 72명 감소)으로서 전국 동향과 마찬가지로 8년 연속 감소하였음. 전년에 이어 기록이 남아 있는 1989년 이후 최소 인원을 경신함.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한 반면 19세 이하만이 18명으로 전년보다 6명이 증가함. -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20.7명으로 전년보다 3.1명 감소함. 전국 6위이지만, 2015년의 3위, 1016년의 4위에 비해 약간 개선됨. - 남녀별로 보면, 남성은 310명으로 전년 대비 70명이 감소, 여성은 163명으로 전년 대비 2명이 감소함. ❏ 이시카와현 o 쓰다코마공업, 일손 부족 해소 위한 '로봇' 이용 시스템 제안 사업 개시 (홋코쿠신문, 1월 19일자) - 쓰다코마공업(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소재)은 로봇을 이용한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설계, 제안하는 신사업을 개시. 일손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사의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인력 감소, 비용 절감으로 연결시킬 구상임. 2020년 11월기의 목표 매출액은 4억엔임. - 신사업은 ‘쓰다코마·로보틱스 인티그레이션(TRI)’으로 명명하였으며, 신제품 개발실이 담당함. TRI의 도입 실례로서 가나자와시 소재 동사의 본사 공장에 로봇을 활용하여 베틀에 이용하는 주물 부품의 무인 제조 설비를 도입하였음. <몽골> ❏ 도르노고비아이막 o 중국 내몽골자치구 우란차브시와 협약 체결(1.20. montsame.mn) - 1월 18~19일 텔게르사이항 도르노고비아이막 출신 국회의원과, 엥흐툽싱 도르노고비아이막 지사 일행이 중국 내몽골자치구 우란차브시를 방문하여 협약체결을 하였다. 양측은 무역경제분야 발전, 농축산품 수출입, 교육보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합의하였다. 그리고 우란차브시에서 도르노고비아이막 상품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 셀렝그아이막 o 합판 중국에 수출(1.17. montsame.mn) - 올해12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 ‘Nogoon Nars’ 합판 제작사는 국내 가구 생산 업체에 6가지 종류의 합판을 공급해 왔다. 셀렝그아이막 알탕볼라그군에 있는 몽골 유일의 합판 제작사로 내년부터 중국에 합판을 수출할 예정이다. <러시아> ❏ 북방경제협력위원회 o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나인 브릿지’ 논의를 위해 극동개발부 장관과 화상회의 (프리마메디아, 2018.1.22) -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과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은 화상회의를 통해 3월 초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릴 한국 투자자의 날 행사 계기에 한국 정부의 ‘나인 브릿지’ 구상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 ❏ 사할린주 o 사할린주, 2018년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 프로그램 시행 (극동개발부 홈페이지, 2018.1.25) - 사할린주는 연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 프로그램을 실시함. 이에 따라 연방예산 7억 3천 500만 루블을 받아 지역 환경정비와 대문수리를 하게 됨. -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 프로그램은 푸틴 대통령의 주도하에 극동지역을 중심으로 2017년 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임. <동남아> ❏ 베트남 o 현대차, 베트남에 ‘한-베 돌봄센터’ 개관(경향비즈 1.25일자) - 현대자동차가 한국 남성과 결혼해 이주한 뒤 베트남으로 돌아간 여성과 자녀의 자립을 돕는 최초 ‘한-베 함께돌봄센터’를 25일 베트남 현지에 개관함 - 센터는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가정법률상담소와 어린이도서관 및 다문화 교육시설을 갖추었음 - 유엔인권정책센터 실태조사에 따르면 2000~2016년 한국 남성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 34만6585명 가운데 베트남 여성이 25%(8만7025명)에 이르며 동 기간 한국 남성과 이혼한 베트남 여성은 총 1만6755명으로 5가정 중 1가정임 - 귀환여성 자녀의 약 80%는 한국 국적이며, 절반 이상이 여권·비자 만료 때문에 베트남에 불법체류한 상태로 정규 교육과정이나 의료 지원을 받기 어려운 처지임 o 베트남 제사상에 초코파이 필수죠 –작년 베트남 판매량 5억개 돌파(서울경제 1.25일자) - 오리온(001800)은 ‘초코파이’가 베트남에서 지난해 연간 판매량 5억 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힘 - 오리온은 1995년 베트남에 초코파이 수출을 시작했으며 2006년 호찌민에 생산 공장을 세우며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 했음 - 오리온은 2009년에는 하노이에도 공장을 가동했으며 2015년 베트남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 2016년 베트남 진출 11년 만에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였음 ❏ 캄보디아 o 언론계 3천명 초청 캄보디아 총리…가짜뉴스 경고·트럼프 칭찬 (연합뉴스 1.22일자) -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21일 언론계 종사자 3천여 명을 대거 초청해 만찬 개최함 - 오는 7월 총선에서 승리해 집권 연장을 이루겠다는 훈센 총리가 언론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이었음 - 이 행사에서 훈센 총리는 가짜뉴스 유포를 경고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칭찬함 o 행복캄, 캄보디아 수원마을 지원 사업계획안 논의 (nsp 통신 1.22일자) - ‘행복캄’은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국제자매도시인 대한민국의 수원시가 프놈끄라옴 마을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조직된 단체임 - 홍순목 이사장은 업무보고에서 후원 단체 및 개인에게 감사장 발송과 캄보디아 수원마을 3단계 지원 사업계획안에 대해 논의 <국제기구> ❏ 한일중3국협력사무국 o 야마모토 야수시 사무차장 제40회 동아시아기업인회의 참석(공식웹페이지 1.15일자) - 한일중3국협력사무국 (TCS)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제40회 동아시아기업인회의 (East Asia Business Council, EABC) 중소기업 워킹그룹에 참석하였음 - 야마모토 야수시 TCS 사무차장은 TCS 프로젝트인 “공급망연결 향상을 위한 3국협력”과 “전자상거래 공동연구”를 소개하였으며, 참석자들과 향후 1년간 협력이 가능한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할 예정 - 동아시아기업인회의는 2003년 10월 아세안+3 정상이 동의하고 2004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설립되었으며, 아세안+3 민간분야 간 협력을 강화하고 역내 무역투자를 증진하는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음 ❏ 북방경제협력위원회 o 야마모토 야수시 사무차장 제40회 동아시아기업인회의 참석(공식웹페이지 1.15일자) -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대표단은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소재국가 및 러시아를 방문하여 국가간전력망연계(수퍼그리드)벤치마킹 및 북극 LNG 개방 현장 방문 등을 통해 한러 에너지 협력강화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함 - 이번 대표단에는 박정, 정재호 특별고문, 유동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등 국회의원과 북방위 김효선, 황신회 민간위원이 포함되었으며 기업은 한전, 현대ENG,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가스공사 등이 함께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