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하대성(河大成) 경상북도 경제 부지사가 10.15(목) NEAR 사무국을 방문하여 김옥채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NEAR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하대성 부지사는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국토부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8월 경상북도 경제 부지사로 부임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2028년경으로 예정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이 완성되면 NEAR 사무국과 동북아 6개국 회원단체와의 접근성도 더욱 편리해져 NEAR의 국제교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하고, 사무국에 대한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재정지원에 감사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