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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2017.7.7)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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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170707).hwp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2017.7.7.(금) <중국> ❏ 지린성 o 지린성, 최초로 사이판 직항 열려(7조5천억 한화)(신화망 6.29일자) - 6월 28일, 창춘시 여유국(旅游局)에 따르면 미국 마리아나 제도 관광국 주관의 "창춘-사이판 직항 발표회(长春直飞塞班航线发布会)"가 창춘해서 열렸음. 이번 노선은 17:00-0:40분 사이 사이판 도착, 11:00-15:00사이에 회항하며, 여름에는 6개 노선을(7월 20일, 25일, 30일, 8월 4일, 9일, 14일) 운영할 계획임. ❏ 산시성(陝西省) o 산시성에 투자된 해외자본출처 부동의 1위는 홍콩(섬서일보 7.3일자) - 산시성 상무청에 따르면, 산시성에 투자된 해외자본의 출처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부동의 1위는 홍콩인 바, 작년 말까지 계약된 투자액은 약 234억 달러로 성 전체 외자 총액의 48.8%를 차지하고, 실제 사용된 투자액은 약 147억 달러로 성 전체 사용 외자의 41.9%를 차지함. - 홍콩은 산시성의 중요한 수출입무역 파트너로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쌍방간 무역액은 2.4배 증가, 작년 산시성의 대 홍콩 수출입무역총액은 약 35억 달러로, 동기대비 25.7% 성장하였고, 올해 1분기는 약 83억 달러로 동기대비 91% 성장하였으며, 수출 상품은 귀금속·무선통신설비·반도체 부품 등이 주를 이루고 있음. - 작년 산시성의 대 홍콩 실제 투자액은 약 4억 달러로, 성 전체 해외투자총액의 56.4%를 차지하였고, 주로 주식투자·에너지화공·부동산 등의 영역에 투자되었으며, 홍콩에 있는 산시성의 투자기업은 60여개에 달함. - 현재 중국내 비준된 자동차 수입 항구로는 톈진(天津), 다롄(大連), 상하이(上海) 등 동부 연해도시와 충칭(重慶), 정저우(鄭州) 등 내륙도시가 있으며, 이번 비준으로 서북 내륙지역의 소비자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수입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됨. ❏ 허난성 o 허난성 정저우공항, 베이징-정저우-샤오양 노선 개통(허난성인민정부 6.28일자) - 정저우(鄭州) 공항은 베이징(北京)-정저우(鄭州)-사오양(邵陽)을 잇는 노선을 개통하였음. 이는 허난성 정저우와 후난성을 잇는 첫 직항노선임.(비행기 기종 : 보잉 738, 항공편 번호 : 국항 CA1391/2, 운행 시간 : 일 1회, 정저우 12:20 출발-사오양 14:05 도착, 사오양 14:50 출발-정저우 17:35 도착) - 동 노선의 개통은 그간 허난성-후난성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난징(南京)시, 항저우(杭州)시 등 지역을 거쳐야했던 불편함을 해소시켜주었음. 아울러, 허난성 및 후난성 지역 간의 관광, 경제 및 문화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됨. <일본> ❏ 효고현 o 이도 도시죠(井戸 敏三) 현 지사 5선에 성공 - 7월31일 효고현 지사 임기 만료에 따른 효고현 지사 선거가 7월2일에 있었음. 입후보자는 총 4명(4명 이상 선거를 하는 것은 27년만임). - 5선 당선된 이도 현 지사는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50년, 100년 그 이상 걸릴 수도 있지만 노력하겠다고 ‘라디오 간사이’ 프로그램에 밝힘. - 2016년에 ‘만 18세 선거권’이 도입된 이후, 효고현의 첫 선거로 젊은 층의 투표성향과 전체 투표율에도 큰 초점을 두고 있음. ※후보자 : 이도 도시죠(71, 현 지사 4선) / 944,544표 카쓰야 마사히코(56, 칼럼니스트/소설가/사진가) / 646,967표 쓰가와 토코히사(66, 효고노동연합회 의장) / 148,961표 나카가와 쵸조(61, 카사이 시장) / 102,919표 ❏ 도야마현 o 현 지사, 한국(서울)에서 관광설명회 실시 - 일시: 7월 6일(목) 18:30~20:30 / 장소: 호텔 프레지덴트(서울소재) - 주요 내용: 도야마현의 관광소재 및 지역 모델 루트 설명 일본 측 참가자와 현지 여행사 간의 의견교환 o 연해변경주와 도야마 우호제휴 25주년 기념식 - 7월 7일(금) 17:30~20:00 / 장소: 연해변경주 정부청사(블라디보스톡시) - 블라디보스톡에서 도야마현 지사는 연해변경주 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향후 도야마현과 연해변경주간의 인적교류 확대, 경제, 광광교류 촉진과 관련하여 협의 ❏ 아오모리현 o 아오모리현의 인구감소율 전국 WORST 2위 (도오 일보 7/6자) - 총무성의 인구 동태 조사에 따르면, 아오모리현의 일본인 인구가 131만 9349명에서 1만 4909명이 줄었다고 함. 인구감소율은 전년도와 동일한 1.12%. 일본 내에서 가장 인구감소율이 높은 곳은 아키타현으로 1.34%. ❏ 이시카와현 o 주 나고야 중국 총영사관 직원, 이시카와현 관광전략추진부장 면담 - 7월6일(목) 주 나고야 중국 총영사관 과학기술담당영사(실장)와 실장, 이시카와현 중일 우호협회회장과 이사장 총 4명이 관광전략추진부장과 면담 - 중일 우호협회의 여성 외교관 초빙 사업과 관련하여 이시카와현내 시찰과 중일 우호협회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방문 ❏ 돗토리현 o 중국인 숙박객 수 추이 - 매해 꾸준하게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작년 여름에 샹하이간 지샹(吉祥)항공으로 전세편을 취항하여 방문객이 증가. (2012~2016년, 단위: 명) ※12년(2,700)/13년(2,470)/14년(3,140)/15년(8,240)/16년(11,060) <몽골> ❏ 다르항오올아이막 o ‘Darkhan meat food’사에서 할랄식으로 도축된 양고기 이란에 수출 시작(7월 1일) - ‘Eco food treid’사, 이란 시장서 4000톤의 양고기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수출용 양고기를 할랄인증을 받은 ‘Darkhan meat food’사 할랄식 도축을 위탁하였으며 우선적으로 42톤의 양고기를 이란에 항공으로 운송하였다. - 그리고 ‘Darkhan meat food’사는 올 8월 러시아에 말고기와 소고기를 수출할 예정이다. ❏ 자브항아이막 o 산시(Shaanxi)성과 협력에 관한 협정 체결(7월 5일) - 6월 29-30일 바트사이항 자브항아이막 지사가 중국 산시성을 방문하였다. - 산시성과 농업, 산업, 교육, 문화 분야의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 몽골 국가관련 o 7월 10일-13일 몽골 나담축제, 공휴일 <러시아> ❏ 마가단주 o 마가단, 연어 조업시즌 도래 (리아 노보스티, 6.26) - 농업부 어업청 소속 ‘오호츠크해 어업 및 수산물 보호국’은 6월 26일, 공식적으로 마가단 지역에서 어업 조업이 가능함을 밝힘. - 올해 어업 쿼터는 연어와 미꾸라지 둥 총 7천 톤 이상이며 조업은 9월 17일까지 지속될 예정임. 현재 조업에 참여하겠다는 기업은 30여 개임. ❏ 이르쿠츠크주 o 이르쿠츠크주정부, 바이칼 펄프·제지 공장 폐기물 식생복구 프로젝트 추진 (인테르팍스, 6.30) - 6월 30일, 이르쿠츠크주정부는 1960년대부터 가동되었던 바이칼 펄프·제지 공장 폐기물의 식생복구(revegetation) 신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함. - 이르쿠츠크주 천연자원부 장관 안드레이 크류치코프는 “본 프로젝트는 기존의 공장 폐기물 신생복구 프로젝트를 수정보완하면서 러시아 천연자원감독청에 국가 환경 재심사를 할 필요가 있다“ 주장 ❏ 마가단주 o 모스크바 기업, 마가단주 금 매장지 구입 (인테르팍스, 6.30) - 6월 30일, 극동연방지구 천연자원국은 마가단주 금광석 산지 3곳의 채굴 허가권 등을 경매로 매각한 결과 모스크바 ‘졸로토루드나야 (골드마이닝)’ 기업이 약 15.9 평방킬로미터 (마가단주 ‘페투흐’ 구역)를 7280만 루블에 매각함. ❏ 극동지역 o 한국,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 프로젝트 투자금액 증가 (이즈베스티야, 6.27) - 6월 27일, 러시아 극동발전부는 러시아 극동개발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한국의 직접 투자규모가 증가하여 앞으로 3년 동안 7천만$에서 30억$까지 투자 증가한다고 밝힘. - 알렉산드르 크루티코프 극동발전부 차관은 “한국의 극동지역 투자는 작년대비 2017년 4개월 동안 25% 증가했다”고 말함. o 7월 2~3일 동안 하바롭스크변경주를 포함한 극동지역 산림 화재진압 – 117건 (이즈베스티야, 7.3) - 7월 3일, 극동연방지구 임업국은 화재로 인한 산림피해 : 총 3만 7천 헥타르 (그 중 2만 3500 헥타르의 피해가 하바롭스크 변경주) - 극동지역 발생한 산림 화재 : 1287 건 (2017년 초~현재) ❏ 알타이변경주 o 알타이변경주, 휴양지 입장료 부가에 관광객 불만표출 (REGNUM, 7.5) - 알타이변경주는 지역내 유명 휴양지는 입장료를 부과해 휴양지의 인프라 개발과 주변지역 발전, 서비스개선을 위해 쓰인다고 밝힘. 이에 주민과 관광객들의 원성을 샀고 특별 시설물이 아닌 자연공원에 입장료 부과는 관광객 수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 ❏ 연해변경주 o 7월 7~12일, 블라디보스톡에서 ‘연해변경주-일본 도야마현 간 우호 25주년’ 행사 개최예정 (연해변경주정부 홈페이지, 7.3) - 7월 7~12일, ‘연해변경주-도야마현 간 우호 25주년’ 행사가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될 예정. 도야마현에서는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비즈니스, 정치, 의료, 예술, 문화, 관광 관계자 등 30명이 넘는 각 계층의 대표단이 블라디보스톡을 방문. o 연해변경주에 엔지니어링 센터 건립 (타스, 7.3) - 오는 9월, 연해변경주에 엔지니어링 센터가 건립됨. - 엔지니어링 센터 목적: 극동지역 중소기업 경제 산업분야의 실물경제 서비스제공과 러시아의 혁신적인 학문연구개발 추진. - 엔지니어링 센터 역할: 산업 건설 및 운영, 인프라 구축, 제품의 생산과정, 작업, 서비스 등 제조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 캄차카변경주 o 올해 캄차카변경주 건설 및 도로보수사업에 러시아연방예산 10억 루블 이상 편성 (극동연방지구 전권대표부 사이트, 7.4) <동남아 및 국제기구> ❏ 베트남 o "베트남, 남중국해 분쟁해역 석유시추"…중국 반발 예상 (연합뉴스 7.5일자) - 베트남,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서 석유 시추 - 시추 지역은 베트남이 '블록 136-03', 중국이 '완안 베이 21'이라고 각각 부르는 곳임 -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기지화 가속과 베트남 어선 조업 방해 등에 반발한 영유권 확보 조치일 가능성 보임 o 베트남 방문 외국인 여행객 30% 증가 (KBS월드뉴스 7.7일자) - 금년 상반기 베트남 방문 여행객 수 620만명으로 작년 비해 30%증가로 동남아국가 중 최고 수준 - 베트남 관광 당국은 올해 천 3백~5백만 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함 o 베트남 외무부, 북한의 ICBM 발사 소식에 우려표명 (Vietnamnet 7.6일자) - Le Thi Thu Hang 베트남 외무부 대변인을 통해 의견 표명함 - 베트남 당국은,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유지를 지지한다고 밝힘 ❏ TCS한중일3국협력사무국 o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주한중국문화원과 친바이란 작가 공개강연 공동 개최 (2017.6.15,공식 웹) -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은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친바이란 작가의 공개강연을 개최함 (주제: ‘중국 고전미술의 이해’) ※ 친바이란 : 중국 여성화가로 ‘중국 10대 예술 거장’으로 선정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