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진 NEAR 사무총장은 12.7(목) 「2023 NEAR 국제포럼 및 제14회 경제인문교류분과위원회」 참석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이희섭 사무총장과 세계스마트시티(WeGo) 박정숙 사무총장 일행을 만나 감사를 표시하고, 향후에도 NEAR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TCS 이희섭 사무총장은 국제포럼 축사에서 동북아 지방정부 간 다자간 교류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NEAR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NEAR와 TCS가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긴밀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협력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WeGo 박정숙 사무총장은 국제포럼 축사를 통해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스마트시티 기술과 메커니즘의 적용이 필요한 만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지방정부협력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동북아 지방정부협력 촉진을 위해서는 NEAR와 같은 플랫폼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NEAR 사무국은 유관기관과 함께 청년 프로그램부터 지속 가능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