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로고

동북아 광역지방정부 교류 협력의 중심,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우리지역알리기

회원단체 홍보 우리지역알리기

[NEAR사무국]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2018.6.15.)2018-06-15

글쓰기Admin

파일 첨부파일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0615).hwp  

<중국> ▣ 산동성(山东省)-옌타이(烟台)시 o 옌타이시, 해양목장 종합 구역 조성 추진 (6.14,제노망) - 옌타이시 해양어업국은 어업과 여행·레저를 연계한 해양목장 종합 구역을 조성하기로 함. 동 계획은 올해 옌타이 양회 기간에 왕즈정(王志政) 시정협위원이 제안한 <해양목장 건설 및 유관연구센터 건립>을 현실화 한 조치임. - 옌타이시는 현재까지 국가급 해양목장시범구 7곳과 성급 해양목장시범구 6곳을 건설함. ▣ 산시성(陕西省)-시안(西安)시 o 제12회 시안 국제 차 박람회 개막식 (6.8 써우후왕) - 제12회 시안 국제 차(茶) 박람회」개막식이 지난 6.8일 취장(曲江)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바, 이강국 총영사는 주최측의 초청으로 개막식 등 주요행사에 참석 - 동 박람회는 6.8-11일 4일간 진행된 가운데 총 전시면적은 30,000㎡이며 국내외 1,2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500여개 부스를 설치하여 보이차(普洱茶) 홍보관, 백차(白茶) 홍보관, 홍차(紅茶) 홍보관, 흑차(黑茶) 홍보관, 차구(茶具) 홍보관, 차 문화 홍보관 등을 운영함. <일본> ▣ 효고현 o 2017년 크루즈선 일본 개항횟수 (고베신문, 6월 13일자) - 일본 국토교통성은 6월12일(화), 2017년 크루즈선 일본 개항횟수를 발표함. 크루즈선 일본 기항횟수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2,764회, 크루즈선 이용 방일객수는 27.0% 증가한 253만명으로, 기항횟수와 방일객수 모두 과거 최다를 기록함. 일본 발착의 크루즈선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침. - 기항횟수를 항구별로 보면 하카타항이 326회로 3년 연속 1위, 나가사키항은 267회로 2위, 나하항이 224회로 3위를 차지함. 고베항은 116회로 7위, 히메지항은 5회로 56위임. 이 중 해외 선박회사가 운항한 크루즈선 기항횟수는 2,013회로 전체의 70%이상을 차지함. 중국 등 아시아 방면에서 규수·오키나와로의 기항이 다수였음. 일본의 선박회사 크루즈선 기항횟수는 751회임. <2017년 크루즈선 개항횟수> 1위 하카타항 326회 2위 나가사키항 267회 3위 나하항 224회 4위 요코하마항 178회 5위 이시가키항 132회 6위 히라라항(오키나와현) 130회 7위 고베항 116회 8위 가고시마항 108회 9위 사세보항 84회 10위 야츠시로항(쿠마모토현) 66회 ▣ 일본 동북 6현 o 미야기 올레로 본고장 한국에 식문화 매력 홍보 (카호쿠신문, 5월 29일자) - 동북운수국과 동북관광추진기구는 한국판 트레킹 “올레”로 인정된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의 가라쿠와 코스와 히가시 마쓰시마시의 오쿠마쓰시마 코스의 10월 오픈을 앞두고 5월29일부터 현지 여행사 등을 초청하여 투어를 실시하고 동북지방의 자연 매력을 홍보할 예정임. - 초청 대상인 현지 여행사는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트레킹 여행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여행사 6곳과 등산 잡지를 발행하는 출판사임. 6월3일까지 6일간 올레길 오쿠마쓰시마 코스를 시찰하고, 아다타라야마(후쿠시마)에서는 등산을 체험함. 아오모리의 오이라세계류, 시라카미산지, 이와테현의 하치만 타이 등 동북지방의 그린 투어리즘 명소도 둘러볼 예정임. - 관광지 마쓰시마(미야기), 히라이즈미(이와테)도 방문하고, 사사카마보코야키, 키리탄포나베 등 음식 체험을 통하여 등산과 트레킹에 역사, 문화, 음식을 조합한 여행 상품을 개발할 예정임. - 가라쿠와, 오쿠마츠시마 두 코스는 금년 4월 한국의 인증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음. 올레 설치 주체측인 미야기현은 금년중 오사키시 내에서도 코스를 개설할 예정이며 향후 코스를 늘릴 방침이라고 언급함. - 일본에서는 규슈가 맨 처음 올레길로 인정되었고, 규슈관광추진기구에 의하면 이 코스가 개설된 2012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약 29만 7,000명이 방문함. 그 중 약 16만 9,000명이 한국 관광객이라고 추산하고 있음. - 동북운수국 담당자는 향후 한국에서의 홍보 활동 등도 예정하고 있다고 하면서 “산을 중심으로 동북지방의 관광 매력을 발신하면서 한국 고객 유치를 늘리고 싶다”라고 언급함. <몽골> ▣ 올랑바타르시 o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시내 관광버스 운행(6.13 medee.mn) - 올랑바타르시 관광국에서 올랑바타르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과 외국인들을 위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몽골을 찾는 관광객 수를 늘리기 위한 여행상품을 만드는 목적으로 올랑바타르 시티투어버스 프로그램을 2018년 6월 15일부터 시작. - 한편, 시내 관광을 통해 국내 및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시내와 올랑바타르시 주변의 역사박물관 및 문화유적지, 국내 대기업 운영 등에 관해 설명할 계획. ▣ 오르홍아이막 o 오르홍아이막이 헝가리에 육류품 수출 제안(6.14 montsame.mn) - 6월 13일 바트자르갈 오르홍아이막 부지사와 서열츠후 오르홍아이막 행정국장이 갈러시파이 주몽골 헝가리대사와 면담을 가짐. 이 자리에서 바트자르갈 오르홍아이막 지사는 ‘오르홍아이막이 헝가리 세케슈페헤르바르시와 체결한 협력관계를 복원하여 사회경제 분양의 교류협력을 희망한다는 의향을 밝힘. 특히 헝가리와 피혁 가공에 관한 공동협력과 공장설립, 육류품 수출에 관해 제안. -갈러시파이 헝가리 대사는 ‘헝가리는 축산업이 발달하였기 때문에 육류가공 분야의 협력을 통해 신기술 도입과 사용이 가능하나 피혁가공 공장 설립에 관해 먼저 검토해 보겠다’고 함. <러시아> ▣ 극동연방관구 o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에 내정 - 푸틴 대통령은 극동개발부 장관에 전 아무르주 주지사 알렉산드르 코즐로프를 내정함.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약력> 1981년 1월 2일 유즈노사할린스크 시에서 출생. 2003년 모스크바 시정부 산하 모스크바 기업아카데미 법학과를 졸업하여 법률가 자격증 취득.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아무르주 라히치힌스크 시에 소재하고 있는 «아무르스키 우골» 석탄회사의 간부로 근무. 2007년에는 로스토프주 구코보 시에 위치하고 있는 «루스키 우골» 석탄회사 지부장 역임. 2008년 아무르주 블라고베시첸시키군 소재의 «루스키 우골» 석탄회사 지부장 역임. 2009년에서 2010년까지 아무르주 라히치힌스크 시에 소재하고 있는 «아무르스키 우골» 석탄회사의 대표로 근무. 2011년 2월 2일 아무르주 '건축, 건설 및 (공동)주택관리부' 제1차관에 내정. 2011년 12월 23일 아무르주 '주택 및 공동주택 관리부' 장관에 위임. 2014년 9월 14일부터 아무르주 블라고베시첸시키 군의 군수 선거에서 군수로 당선. 2015년 3월 25일 러시아연방 대통령 지침에 따라 아무르주 주지사 임시 대행직에 발탁. 2015년 9월 20일 아무르주 주지사 선거에 당선. 2018년 5월 18일 러시아연방 대통령 지침에 따라 극동개발부 장관에 내정. <동남아> ▣ 베트남 o ‘K-뷰티엑스포 베트남 2018’, 베트남 호치민서 개막 (연합뉴스 6. 14일자) -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유망시장인 베트남 뷰티시장 공략을 위한 ‘2018 K-뷰티엑스포 베트남(K-BEAUTY EXPO VIETNAM) 개막함 -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인포마(informa exhibitions)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경제수도인 호치민의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며 국내 뷰티 강소기업 100개사가 120여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임 - 경기도는 도내 소재 참가기업 60개사에 부스 참가비 및 운송비 지원, 통역원 제공, 공항, 전시장, 숙소 이동 시 셔틀버스 무료 운행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함 o 1분기 베트남 투자, 전년 대비 두 배… ‘해외투자펀드’ 인기도 계속 (경향비즈 6.12일자) - 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1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분기 베트남에 대한 투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음 - 한국과 베트남은 지난 3월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연간 교역규모를 2020년까지 1000억 달러로 늘리기로 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