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로고

동북아 광역지방정부 교류 협력의 중심,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국 뉴스

사무국 활동 사무국 뉴스

동북아 지역의 환경문제, 토야마현에서 논의!2011-11-21

글쓰기NearAdmin

파일 첨부파일 DSCF9084.jpg  

첨부파일

* 사진 : 제10차 환경분과위원회 본회의 모습

 

 동북아시아 지역의 환경보전을 목적으로 창설된 환경분과위원회 제10차 회의가 201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디네이트 단체인 일본의 토야마현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회 왔던 프로젝트에 대한 결과와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등 정보교류가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9일 개최된 환경분과위원회 본회의에는 김재효 NEAR사무총장, 닛타 아키라 일본 환경성 국제협력실장, 타나카 노리히코 CEARAC소장 등의 내빈과 7개 회원단체(+1비회원단체)가 참가했으며, 10일 개최된 해변의 표착물(해양쓰레기) 조사 관계자 회의에는 9개 회원단체(+4 비회원단체)가 참가했다.

 

 해변 표착물 조사 관계자 회의에서는 향후의 방향성에 대한 전체토론의 시간을 가진 다음 ①참가자 확대와 산학관 연계 강화를 위해 NPO 등에도 참가를 권고하여 한중일러 4개국에서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②발생억제대책을 더욱 추진하기 위해 폐기물과 해양쓰레를 이용한 공작물이나 예술작품 제작을 4개국에서 실시한다라는 2가지 방침을 결정했다.

 

 또한, 환경분과위원회의 차기 코디네이터 단체는 토야마현이 2년동안 연임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 환경분과위원회 회의결과 참고자료
http://www.npec.or.jp/0_info/contents/68.pdf (일본어)
* 각국어판은 토야마현의 최종정리를 거쳐 후일 제공.


◆ 환경분과위원회 관련 문의처
富山県国際・日本海政策課 : +81-76-444-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