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대구 엑스코에서 4.4.~6.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열린다. 올해는 글로벌 태양광 시스템 기업들이 대거 참가를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개국 280개사, 800개 부스 규모로 2만7천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다.
행사 기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코트라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기업과 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 각종 세미나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