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동북아지역 국제 교류 협력 지방정부 서미트가 9월 18일,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었으며 돗토리현(일본), 강원도(한국), 투브아이막(몽골), 연해주(러시아), 길림성(중국)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향후 서미트 참가 자치단체간의 우호 및 협력관계의 전향적 발전을 목적으로 광범위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경제분야를 비롯한 연계협력 필요성의 강화, 물류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 환경보호기관 실무자 협의회 창설 필요성, 각지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적극적인 지지, 문화, 예술, 스포츠, 교육분야의 국제교류 협력 장려와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확대, 동북아지역 대학교수 협의회의 전면적 지원등이 합의되었다.
그리고 다음 회의는 몽골 투브아이막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