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의 광역지방공공단체장이 정보교환 및 논의를 통해 양국지방행정 발전 및 상호이해와 친선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제4회 한일지사회의가 4월 10일에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그리고 전국지사회(일본) 방한단은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후쿠오카현(회장), 아키타현, 시즈오카현, 교토부, 돗토리현 지사와 전국지사회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강원도(회장), 대구광역시, 충청남도 지사 및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