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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광역지방정부 교류 협력의 중심,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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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NEAR 실무자워크삽 개최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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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5.27(화) 포항공대(POSTECH) 국제관에서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42개 광역자치단체 103명의 지방공무원이 한자리 모여 동북아자치단체연합 발전방안과 회원단체 공동추진 프로젝트 발굴에 대한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 2008년 동북아자치단체 연합사무국 주요사업설명 소개에 이어  회원단체별로 동북아자치단체연합의 교류확대 및 연합 발전방안에 관한 주요 의제를 발표하였는데, 경상북도 이영석 통상외교팀장은 연합이 독립적으로 사업 추진할 수 있도록 회비제 도입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몽골 셀렌게아이막 대표 자우장 산즈자우씨도 동북아 공동관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금 조성을 주장하였다. 또한 러시아 하바롭스크 대표 블라지미르 꾸축씨는 유럽 EU처럼 극동에서도 지방자치단체가 중심된 경제협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 이어서 두 번째 섹션에서는 참여자치단체별로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중국 산동성은 “2008년 동북아자치단체 총회”와 부대행사로 열리는 “국제환경박람회”, 전라남도의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일본 돗토리현의 동북아지역과 국제교류  현황 소개, 몽골 홉드아이막의 2008 개기일식 행사 등을 각국 공무원에게 홍보하는 자리가 되어 모든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 참석자들에게 포항 포스코 견학, 호미곶 해맞이공원, 경주 불국사, 경주국립박물관, 경주엑스포 등을 소개하여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를 체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