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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2017.12.15)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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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1215).hwp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2017.12.15.(금) <중국> ❏ 지린성(吉林省)-창춘 o 중·러 고속철도 기술 연합 연구발전센터, 최근 모스크바에서 현판식 개최 – 중처창커(中車長客)주식회사, 모스크바 국립 교통대학 등 조직(12.12 지린망) - 중·러 고속철도 기술 연합 연구발전센터가 모스크바에 설립, △ 11일 모스크바에서 현판식 개최, △중·러 고속철도 개통프로젝트는 △ “시장+기술”국제화전략으로 △ 연합연구개발센터에서△ 중처창커(中車長客)주식회사 핵심기술의 우세를 잘 활용 할 것으로 예상됨. ❏ 허난성(河南省)-정저우시 o 쉬지차오(徐濟超) 허난성 부성장, 정저우 닛산자동차社 및 거리(格力)가전제품(정저우)社 시찰 (12.7 허난성 정부사이트) -12.6 쉬지차오 허난성 부성장, 허난성 품질기술감독국(質量技術監督局) 및 정저우시 정부 관계자 일행은 품질 조사 업무와 관련하여 정저우 닛산자동차社 및 거리가전제품(정저우)社를 시찰함. △ 정저우 닛산자동차社의 생산 공장은 중머우(中牟)현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81만㎡에 생산 라인 47개, 연간 9만대 규모의 자동차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음. △쉬 부성장은 현재 허난성의 경제성장이 고도성장 단계에서 고품질 성장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기업이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품질수준을 향상시키고, △생산원가를 낮추어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고, △기업 발전을 위해 좋은 품질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함. <일본> ❏ 이시카와현 o 이시카와현, 고졸 구인 “매우 많다” (홋코쿠신문, 12월 6일자) - 공림, 사립 고교의 진로 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락회의가 12월 5일 이시카와현청에서 개최되어, 이시카와현 교육위원회 측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내 구인 수가 10월 말 시점에 5383명을 기록, 8년 연속 전년 동기를 웃돌았다고 설명. 담당자는 “구인은 매우 많다”라고 언급, 고등학생의 취직내정률이 향상될 것을 기대함. ❏ 니가타현 o 니가타공항 액세스 개선 협의회, 니가타공항 철도 연계 ‘보류’방침 (니가타일보, 11월 30일자) - 니가타공항의 조에츠신칸센 연장 등을 논의하는 ‘니가타공항 액세스 개선 협의회’는 11월 30일, 쟁점이 되고 있는 철도 연계에 대해 니가타공항의 연간 이용자가 현재의 1.3배인 135만명으로 증가한 시점 등에 재차 논의하기로 방침을 정함. 동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요네야마 류이치 지사는 동일, 이 방침에 따라 공항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표명, 1980년대부터 논의되어 온 현안인 철도 연계는 사실상 보류됨. - 협의회는 요네야마 지사 및 니가타현 시장회, 정촌회, 경제단체, 교통사업자 수장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30일에 니가타현청에서 비공개 회합을 개최하고 보고서를 정리함. 보고서에서는 신칸센을 비롯한 철도 연계에 대해 “불확실한 요소와 채산성의 과제도 많아, 현 시점에서 정비 착수를 판단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총괄. - 동 보고서는 12월6일에 개회하는 니가타현의회 12월 정례회에서의 논의를 거쳐, 연내에 최종 결정될 예정. ❏ 동북6현 o 동북 운수·관광 분야의 10大 뉴스 1위는 “외국인 투숙자 최다” (카호쿠신보, 12월 7일자) - 동북운수국은 12월 5일(화) 동북 운수·관광 분야의 올해 10大 뉴스를 발표함. 1위는 1~9월 외국인 투숙객 수가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이 선정됨. 외국인 투숙객 수는 국제선 증편과 스키 휴양지의 인기 등이 요인으로 과거 최다였던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함. - 관광 관계에서는 1위 이외에 6위에 센다이 공항 민영화 1년, 7위에 크루즈 선박의 입항 증가, 9위에 도호쿠 키즈나마츠리 및 여름 축제가 성황이 꼽힘. 동북운수국 오제키 요시오 국장은 “밝은 뉴스가 비교적 많은 1년 이었다”고 언급함. ※ 동북 운수 및 관광분야의 10大 뉴스 1위 : 외국인 투숙객 수 최다 기록 2위 : 도안이 들어간 번호판 도입 3위 :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한 J얼럿 발령, 교통 기관에도 영향 4위 : 아키타현에서 집중 호우 잇따르면서 신칸센 선로 붕괴 5위 : 운수 업계, 인력 부족 위기 6위 : 센다이 공항 민영화 1년 호조 이어 7위 : 크루즈선 뜨거운 유치, 입항 증가 8위 : 후쿠시마현 내에서 피난 지시 해제 지역 교통과 붐비는 부활 9위 : 동북 인연 축제가 대성황, 축제도 인파 증가 10위 : 전세 버스의 안전 강화, 민간 적정 기관에서 시동 <몽골> ❏ 올랑바타르시 o 내년 하반기부터 대중교통에 친환경 가스 사용(gogo.mn 12.06 일자) - 올랑바타르시의 대표적 대중교통수단인 대형 버스는 유독가스를 배출시키는 경유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친환경 가스 사용을 도입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의 투자로 시행될 예정인 이번 사업에 대한 계약서는 이미 체결한 상태이다. “올랑바타르시청은 친환경 기술, 천연가스 사용을 추구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사업 시행을 위해 국영기업 및 민간 업체 합작으로 284억 투그릭에 해당하는 투자금액을 해결하였다. 또한 천연가스를 보관할 수 있는 대형보관소를 수도에 건립하는 문제도 확정한 상태이다. 정부는 올랑바타르시 대기오염감소 방안을 단계별로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중교통 수단에서 배출되는 유독가스를 줄이기 위해 천연가스를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S.Sod-Erdene ‘올랑바타르시 개발공사’ 대표가 말하였다. 대형버스에서 배출되는 유독가스가 수도 대기오염 원인 중 1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1인당 가스배출 기준이 매우 높다는 의미이다. ❏ 올랑바타르시 o 올랑바타르시 대기오염 측정장치 11군데 설치(gogo.mn 12.11 일자) - 올랑바타르시의 대기오염 상태를 11군데에서 측정하고 있다. 11월 11일 10시 상황으로 수도 북쪽의 게르촌 즉 바양호쇼 지역의 대기오염 수치가 724를 보이고 있으며 수도 서쪽인 톨고이트 구역은 521로 측정되고 있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대기오염 기준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 대기오염 측정 수치가 501이상으로 나오면 사람들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보며 반면 수치가 50 이하로 나타나면 맑은 공기 상태라고 본다. 올랑바타르시 대기오염 측정보고서에 의하면 올랑바타르시에서 대기오염이 심하지 않은 지역은 ‘Misheel Expo’ 인근 지역으로 91을 나타내고 있다. <러시아> ❏ 연해변경주 o 현대종합상사, 연해변경주에 요트와 보트 용 모터생산 계획(인테르팍스 러시아, 11.27) - 11월 27일, 안드레 타라센코 연해주지사 임시권한대행은 이재환 현대종합상사 러시아·CIS 지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앞으로 현대종합상사가 연해변경주에 요트와 보트 용 모터생산을 계획하고 있고 굴착기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o 연해변경주 관광정보센터와 해양여객터미널 사장, 제주도를 방문하여 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와 면담 (연해변경주정부사이트, 12.12) - 연해변경주 관광정보센터와 해양여객터미널 사장이 제주도를 방문하여 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와 공동으로 크루즈 노선 개발에 관해 협의함. - 연해변경주 관광정보센터 센터장 다리야 구세바는 “연해변경주와 제주도가 함께 fly in cruise 투어 개발을 해야 한다. 이는 관광객들이 제주에서 크루즈를 이용해서 블라디보스톡까지 들어오고 블라디보스톡에 몇 일 관광한 다음 한국으로 돌아가는 편은 직항 항공노선을 이용하는 계획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언급함. <동남아 및 국제기구> ❏ 베트남 o 뚜레쥬르, 호치민에 베트남 1호점 오픈 (JTBC 12.15일자) - CJ푸드빌은 뚜레쥬르의 새로운 콘셉트를 베트남 1호점인 하이비쫑점에 적용, 리뉴얼 오픈함 - 하이비쫑점은 호치민 시내 중심가 대형 쇼핑몰 인근에 위치해 트렌드에 민감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2030대 젊은층이 주 고객임 - 커피 메뉴는 제2의 커피생산국인 베트남 현지 공정무역커피를 100% 사용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할 예정 o 국가인재원, 베트남 정부교육기관과 3년마다 MOU 자동 갱신 (연합뉴스12.11일자)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베트남 호치민국가정치아카데미와 공공 인적자원관리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갱신함 - 호치민국가정치아카데미는 베트남 공산당과 중앙정부·지방성의 고위공무원교육및 공산주의 이론연구 등을 수행하는 베트남의 중추적 교육연구기관임 - 지금까지 국가인재원 교육과정을 수료한 베트남 공무원은 400여 명에 달함 - 국가인재원은 향후 베트남 정부가 지원하는 '주문형 맞춤식 교육과정' 유치 등 우리나라의 교육상품을 수출하도록 노력할 예정 ❏ 캄보디아 o 횡성축협한우 국내 첫 캄보디아 수출길 올랐다 (연합뉴스 12.14일자) - 횡성축협한우가 14일 한우브랜드로 국내 처음 캄보디아 수출에 성공하였음 - 횡성축협은 캄보디아 수출을 위해 9월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 현지 수입업체와 수출을 위한 검역과 현지 마케팅을 협의해 왔으며, 10월 수입업체 담당자와 횡성축협 육가공 공장에서 한우 가공을 추진해 왔음 - 엄경익 조합장은 “홍콩, 마카오에 이은 캄보디아 첫 수출이 동남아 신규시장을 넓히는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견을 밝힘 ❏ 국제기구 및 유관기구 o [TCS사무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3국 수자원 과장급회의 주최 (공식웹페이지 12.11일자) - 12월 11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은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된 제3차 아시아태평양 물 정상회의 (APWS, Asia Pacific Water Summit)에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물안보’의 주제로 3국 수자원 과장급회의를 주관 함 - 2006년부터 지속되어 온 3국 수자원협력은, 2012년 제1차 수자원 장관회의를 계기로 공식 설립된 이후, 3년마다 세계물포럼 시 장관회의를 개최해왔음 o [북방경제협력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 출범…송영길 위원장 "동북아 번영 기여" (뉴시스 12.7일자) -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는 12월 7일 현판식과 1차 회의를 가짐 - 송영길 위원장은 본 조직을 통해 동북아 수퍼그리드(Supergrid·대륙망) 문제와 시베리아 철도를 활용해 새로운 철의 실크로드를 개척하게 우선적으로 실현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사 표명함 - 위원회는 송영길 위원장과 당연직 위원인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조명균 통일부 장관·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등 5명 및 민간위원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음 - 회의에서는 민간위원들의 북방경제협력 추진방향이 보고됐고, 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각 국장들의 '9개 다리(9-Bridge)' 분야별 추진방안이 발표됨 (※ 9개 다리 전략: 가스·철도·항만·전력·북극항로·조선·일자리·농업·수산 등 극동개발을 위해 제시한 북방경제협력 분야를 일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