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마크
전체적으로는 풍요롭고 생동감 있게 발전하는 강원도를 상징. 각 색상에는 강원도를 상징하는 의미를 내포(도민화합, 도의 이미지 표상)
도목
잣나무
도조
두루미
도화
철쭉
부족국가 형태를 이루고 있던 상고시대에는 예국과 맥국이 자리잡고 있었다고 전해오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각축장이었음. 궁예가 철원에 도읍을 정하고 고려를 건국한 이후에도 행정구역이 여러 번 바뀌었다. 조선시대 태조 4년(1395)에 강원도라 칭하게 되어 오늘에 이른다.
강원도는 한반도 중앙부의 동측에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영동과 영서로 크게 구분되어 있다. 휴전선은 고성군 현내면 북위 38도 45분 근처에서 서남하하여 향로봉, 문등리 및 김화읍 의 북방을 연결하는 북위 38도 20분선 부근에서 145㎞에 걸쳐 그어져 있다. 강원도 동서의 길이는 약 150㎞, 남북은 약 243㎞에 달하며, 동쪽은 약 314㎞에 걸쳐 해안선을 이루면서 연하고 서방은 황해도 신계·김천군, 경기도 연천·포천·가평·양평·여주 등 여러 군과 접해 있고 남쪽은 충청북도 충주·제천시, 단양군 및 경상북도의 영주시, 봉화·울진군과 북쪽은 함경남도 안변·덕원군 및 황해도의 곡산군과 접하여 5도 3시 13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강원도는 면적의 대부분이 산지로 형성된 산악도(山岳道)이며 한반도의 척추인 태백산맥 을 분수령으로 동쪽은 영동, 서쪽은 영서지방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다. 태백산맥 동쪽은 경사가 급하여 해안평야의 발달이 취약하고, 태백산맥 서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남·북한강의 대하천이 발달하고 산지가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다.
영동은 가파른 산자락이 동해와 맞닿아 평지가 협소하지만 대관령, 미시령, 진부령, 한계령 등 많은 령과 계곡이 산재하고 있어 그 경관이 빼어나다. 영서는 산악과 분지가 완만하게 서쪽으로 퍼져있어 서울, 경기지방까지 흘러내리고 대부분 고원으로 되어있어 논보다 밭이 많은 것이 특징이고 강원도 내 산촌에서 솟아 오른 작은 샘물은 그 줄기가 모여 맑은 시냇물을 이루고 우리 국토의 젖줄인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되고 있으며, 북한강 상류는 한국 특산종을 비롯한 각종 어류가 다양하게 서식하고 하천생태계가 잘 보존된 청정지역으로 화천의 평화의 댐, 화천·춘천댐, 소양강다목적댐, 의암댐 등이 있어 산업 및 식수의 공급원이 되고 있다.
구 분 | 내용 |
---|---|
지세 및 기후 |
|
인구 |
|
주요연중행사 |
|
주요관광지 문화유적 |
|
구 분 | 내용 |
---|---|
경제수준(2017년 기준) |
|
산업구조(2017년기준) |
|
주요 특화 산업 |
|
주요산품 |
|
연락부서